등산을 자주 가는 1인이라 토시를 즐겨 사용하는데요.
집에 흰색,회색,검정색 다양한 쿨토시가 있는데 이번에 블루안트 스키니 쿨토시를 처음으로 만났어요.
초여름까지는 긴팔 티를 입었었는데 요즘에는 더워서 반팔티를 입고 쿨토시를 착용하지요.그런데 스키니 쿨토시는 안입은것 같은 비쥬얼에 착용감도 아주 산뜻하네요. 고탄력스타킹같은 재질로 얇아서 더 시원해요. 근데 단점이라면 손톱에 약간 뜯기긴하네요.그래서 사용후 손빨래했어요.맘에들어서 아끼면서 사용중이네요. 보풀없이 오래 사용해야하니까~~
제가 팔뚝이 좀 얇은편인데 흘러내린다거나하지않고 잘 맞아요.
길이감은 좀 긴편이에요. 남성분이나 팔이 긴사람들도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두께는 시원하고 색깔은 피부톤과 비슷해서 안입은것같은 느낌~~
소재는 나일론77% 폴리우레탄23%로 되어 있어서 신축성이 아주 좋아요. 그래서 남녀노소 다 착용할수 있겠어요.
맨 마지막 사진은 등산후에 찍은 사진으로 땀을 흘려 약간 젖어있는 상태인데요. 기존에 흰토시는 젖어도 태가 거의 안났는데 요건 젖으니 약간의 젖은 태가 나네요.마르면 원상복귀됩니다~ㅎ
한국에서 만든거라 저가의 제품과는 달리 품질도 좋고 아주 만족합니다. 신랑이 자꾸 탐내는데 신랑것도 하나 장만해줘야할것 같아요.
등산뿐만 아니라 골프할때도 유용할것 같네요.
쿠팡 체험단으로 선택되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한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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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양한 쿨토시를 사용해보았어요
검정색 하얀색 핑크색 스포츠브랜드꺼 다이소꺼 엄마가 준거 등등..
하지만 큰 만족은 없었어요 너무 답답했거든요
나이가 드니 햇빛 알러지가 생기는건지
햇빛쨍쨍한 곳에 나가면 팔이 가려워
선크림을 엄청 바르고 나가는데
팔도 끈적이고 찝찝한 기분이 들어 얇은 쿨토시가 필요했답니다
좋은 기회가 생겨 평소 눈여겨보았던 제품을 체험해보았어요
물건 받은 후 이틀동안 하루 2~3시간 착용 해 보았습니다
다른 상품평과 마찬가지로 쫀쫀한 느낌이 들어요
저는 팔이 통통한 편인데 처음 착용할 때 잘 올라가지 않아 작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 착용하고 나니 엄청 편안해요
착샷 보다시피 재질이 꼭 스타킹 같아요
얇아서 올이 풀릴 것 같아 걱정했는데
모서리에 살짝 걸렸지만 스타킹처럼 올이 나가지 않더라구요
착용 후 집에 와서 팔이 간지럽지 않음을 느꼈어요
자외선 잘 차단되서 그렇겠죠?? ㅎㅎ
착용한 상태에서 땀이나면 쿨토시가 좀 진해져요 세탁 후 널어주면 금방 말라요
다양한 색의 쿨토시는 너무 눈에 띄어 팔만 동동 떠 다닌 듯한 인상을 주는데 이 제품을 아니라는 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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