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갔다가 원래 쓰던 허리띠를 두고 와서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저렴한 허리띠 중 상품평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매일 출근 시 착용할 용도로 구입하였구요, 저렴한 제품 특성 상 중국산이겠거니 생각하였는데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곳곳에 국산임을 알려주시고 보증서까지 동봉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생산자의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수 있어 의외네?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하니 깔끔하구요 허리띠 가죽부분 재질은 아주 뻣뻣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았습니다. 적당히 무르고 적당히 단단합니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솔직히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에요. 버클부분 내구성은 이제 일주일 정도 착용한 터라 아직은 알 수 없으나 국산이라 그런지 중국산 제품처럼 저질처럼 느껴지지 않구요 짱짱해 보입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잘 쓰겠습니다.
결론. 튀지 않고 내구성 괜찮은 가성비 좋은 국산 허리띠. 출근용으로 매일 착용하는 용도로 무난합니다.
길이 조정 간편하고 연결도 손 쉬워요.
버클 부근 분리하고
벨트 가위로 자른 후, 버클 다시 부착하면 끝!!!
(메이드 인 코리아인데...
길이 조절로 인해 자르고나니 코리아가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
ㅡ교복에 딱 좋아요!!
ㅡ냄새도 딱히 없고!!
(괜히 고민 계속 했나 봄ㅎㅎ)
고리형 버클이 아니다보니 간편하고 좋은데
아이가 아직은 버튼형이 조금 적응이 안 되는 것 같더니
슬슬 적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