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타사의 같은 형식의 벨트를 사용했었는데,늘어짐으로 인해 이번에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기존 타사 제품과 달리 재질은 다소 유연함이 덜하더군요.(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대비 느낌이지 문제있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이 제품은 사용기간이 오래 될 수록 늘어지는 그런건 없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길이도 어떤 허리띠는 너무 길어서 남는 부분이 불필요하게 있다보니 처치곤란(?)인 경우도 있는데 제 허리가 31인치정도 됩니다. 아주 딱 좋습니다. 남는 부분도 길지도 짧지도 않고 적당하고 말이죠.허리가 무지 굵으신 분들은 남는 부분이 거의 없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초고도 비만이 아니신 분이라면 문제는 없겠네요. 제가 줄자로 전체 길이를 재어 보니 1미터11센티미터 나옵니다.바클끝 부터 끝까지 길이가요. 그리고 바클 착용할 때 매끈하게 들어갑니다.고정이 깔끔하게 되고, 너무 유연하지도 않지만 너무 딱딱하지도 않는 감촉이어서 딱 적당한 수준으로 만족스럽니다. 비슷한 종류의 벨트는 많은데,선택을 하기가 난감한 상황에서 이 제품을 보게 돼서 구매를 해봤는데요, 몇개 더 구매 하겠습니다. 허리띠가 소모품이긴 하지만,막상 필요해서 사려면 정말이지 주변에서 살만한 제품이 너무 없는것 같습니다. ..

아들이 이거랑 비슷한걸 사용했었는데 잃어버려서 다시 사달라해서 구매했어요. 짱짱하게 잡아주면서도 신축성이 좋아서 이벨트만 했었어요. 또 잃어버릴까봐 2개를 샀는데 신랑이 편해보인다고 한개 뺏어갔어요. 신랑도 엄청 편하다하네요. 이벨트하다보면 다른벨트 불편하다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