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홈 디테일 남성용 정장자동벨트~~
배송일자:2023.06.12일
전날에 정장을 오랬만에 입었는데 기존에 쓰던 벨트가 어딜 도망간건지?ㅠ 찾을수가 없어서 급하게 벨트 두개를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각기 다른 회사의 상품으로 주문했고 어제는 다른벨트를 착용했는데 대실망...
그 제품보다 더 저렴한 이벨트도 비슷한 수준이겠지 생각하고 오늘 아침에 착용했는데...완전 만족하진 않아도 가격대비 진짜 괜찮네요~~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벨트 풀어주는 부분도 스프링 짱짱하게 잘 작동하고 고무?냄새도 덜한듯~~
지극히 상대적이겠지만 어제 너무 퀄리티와 마감수준이 떨어지는 벨트를 착용하다보니 오늘 이제품이 돋보이는듯ㅋㅋ 벨트가 긴편이라 버클부분을 풀러서 5cm정도 잘라주고 바로 벨트를 차고 외출~~~잘라주고 나서 버클잠금장치를
특별히 모난곳 없이 괜찮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벨트가 길어서 버클을 열고 조금 잘라줬는데 그래도 좀 긴거 같다는거...여기서 더 자르면 자동으로 걸리는부분이 모자를까봐 못 건들겠다는..그리고 버클과 혁대를 다시 결합하는데 처음 나왔을때처럼은 안전고정클립이 꽉 물리진 않네요..
살째 헐겁고 끝까지 고정시키는부분이 안 들어간느낌.
어쨌든 가격대비는 괜찮지만 단점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이만 추천드리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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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이유
지금껏 제 돈주고 벨트를 구매해 본 적이 없는 5학년 중반의 남자입니다.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허리띠를 물려 받아 사용하거나 선물용으로 들어온 벨트 세트들로 쭈욱 사용해 왔지요. 그렇다고 벨트가 옷장 한켠을 가득 채울 만큼은 아니고 중간에 낡아서 버리고 했기에 남은 것은 서너개 정도입니다.
캐주얼 겸용 가죽 벨트는 낡아도 빈티지 스러운 멋이 있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정장벨트는 버클에 기스자국이 많으면 그것도 쫌스러 보여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지요. 나름 명품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십만원짜리 벨트를 사용해 왔는데 이놈도 10여년 이상을 사용해 왔던지라 많이 낡았습니다.
고민끝에 쿠팡에서 이삼십여만원대 부터 만원미만 단위의 벨트들까지 검색해 보았지요.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리빙홈디테일 남성용 정장 자동 벨트, BCT-09, 3.5 x 120 cm. 1년만 사용할 수 있어도 성공이라는 심정으로 4월19일에 ₩8,620에 구매해 다음날 오후 로켓 배송 받았습니다.
️⏹ 제품소개
✔️ 상품명 / 남성용 정장 자동 벨트
✔️ 상품종류 / 벨트
✔️ 사이즈 / 3.5cm × 120cm
✔️ 선탹옵션 / BCT-09
✔️ 색상 / 골드 블랙
✔️ 소재 / 합금, PU
✔️ 제조국 / 중국
✔️ 제조사 / (주)레토 컴퍼니 협력업체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쿠팡고객센터 1577-7011
️⏹ 구매후기
만원도 안되는 가격의 리빙홈디테일 남성용 정장 자동 벨트, BCT-09, 3.5 x 120 cm를 받자마자 포장지를 뜩어 보니 역시나 착한 가격인 만큼 비닐포장외에는 제품을 보호할 종이받스 조차 없었습니다. 일단 물건을 받아 보았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아야지요. (하고 말하고 싶지만 벨트를 봐봤자 벨트이기에 대충 보았습니다. ^^)
일단 허리띠는 당근 가죽이 아닙니다. 일명 압축비닐이라 불리우는 PU 소재에 버클은 금박을 입힌 프라스틱과 환기구 소재로 주로 사용하는 함석판을 타공해 붙인듯 보입니다. 당연히 견고함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 벨트라고 힘으로 조작하다가는 벨트가 파손될 위험이 커보이더군요.
일단 벨트를 허리에 맞춰야 하기에 버클의 안전고정 클립을 열어 벨트를 빼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맞춰 벨트를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버클에 길이를 맞춘 벨트를 넣어 고정시켰습니다. 자동벨트라 착용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만,. 허리에서 벨트를 풀을때 해체클립이 하단에 있어 살살 달래듯 버튼을 눌러 풀어 줘야 합니다.
헤제버튼 역시 견고함이 많이 떨어져 보이더군요. 완력으로 누르면 이 역시 파손될 위험이 커보입니다. 아마도 버클 자체가 약한 소재이다 보니 그럴듯 싶더군요. 속된말로 충격에 아주 약해 보입니다. 책상 모서리에 부딪히기라도 하면 파손될 위험이 커보입니다. 주의해서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3.5cm이라 기존에 사용하던 벨트 보다는 시각적으로 두꺼운 편이라 클래식해 보입니다. 반면 무계는 기존에 사욜하던 벨트보다는 거의 1/2 정도로 가볍습니다. 아마도 버클의 재질의 차이와 벨트가 통가죽이 아닌 PU 재질이라 그런듯 슾네요.
️⏹ 총평
️리빙홈디테일 남성용 정장 자동 벨트, BCT-09, 3.5 x 120 cm 딱 가격만큼의 제품입니다. 좀더 고급진 제품을 찾으신다면 고민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면 시각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 외견상만 놓고 보면 나름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어도 조심해서 착용하면 나름 잘 사용할 수 있을듯 보입니다. 정장 벨트로 주구장창 상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일에 정장 착용시에 사용하는 벨트로는 무난합니다. 일단 가격이 착하니 왠만한 것들은 다 이해할 수 있을듯 싶네요. 참고로 이십여만원 짜리 벨트와 바로 리빙홈디테일 남성용 정장 자동 벨트, BCT-09, 3.5 x 120 cm를 찜하기에 담아 두고 고민하다가 선택했습니다. ^^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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