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치~~어딘가에서 들어본듯한 브랜드...
뭔가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느낌이네요..
뭐 가죽 관련제품들 판매 하는거 같네요..ㅎㅎ
○ 소재
가죽~~레자나 싸구려 제품 대충 쓰다 헤지면 버리는데..요 근래 산 제품들은 너무 싸구려 였던지 휘어지고 벨트 구멍 너덜거리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뭔 가죽인지 모르겠다만 일단 레자는 아닌거 같네요..잘 분간을 못해서...(・_・;
○ 가격
뭐 가죽은 엄청 비쌀거라고 쓸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이번에 검색해보니 왠걸 생각보다 너무 저렴하네요..ㅋ
2023,03,22 기준 14,900 입니다.
다른제품 조금 더 비싼거 살라다 브랜드는 그래도 다르겄지 하고 이놈으로 구입했습니다.
○ 사이즈
총길이(버클포함) 116cm정도
두께 3.5mm
폭 33mm
길이 엄청 길진 않은데 허리 32 좀 안되는 사람 기준으로 착용시 한바퀴 돌고 왼쪽 옆구리까지 오네요..
밸트구멍은 꽤 차이나서 마지막 구멍에서 65mm 가서 새로 뚫어버렸습니다.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않고 폭도 넓지 않으니 간편하게 사용하겠네요..
○ 무게
이렇게 가볍다고??
어릴때 쓰던 벨트가 가죽이었는데 20년은 지난거 같네요 ㅋㅋㅋ 왠 안버리는건지...사용은 안하는데 꽤 무거웠습니다.
이거 생각해보니 이 벨트 너무 가볍네요..흠..
○ 냄새
가죽냄새가 나주길 바랬는데 전혀 못느끼네요..
색 입힐때 냄새꺼지 가둬진건지..
○사이즈 조절
이게 좀 맘에 안드네요..벨트 고정된 부분 풀기 생각보다 상당히 까다로운 타입이라....
그냥 송곳으로 냅다 박아 살짝난 구멍으로 전동드릴로 대충 확장시켰더니....뒤쪽 구멍에서 새로 판거랑 차이가 많이 나네요 뒤틀리면서 엉뚱한 곳에 뚫어버린
하...지저분해졌네요 ㅋㅋㅋ
그냥 고정장차 풀어서 할걸 그랬나봐요..
뭐 대충 송곳 달궈서 구멍 지져주니 약간 괜찮아 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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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뭐 가격대비 못쓸정도는 아니라 다행이네요..ㅎㅎ
막 좋다고 아님 별로라고 얘기하기 힘들겠네요...
뭐 한 1주일 사용해보고 다시 리뷰 올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