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를 조금만 쪼아놔도 쉽게끊기는 편인것같다.
꼭 걸쇠를 최대한 깊게 넣어두고 착용하길 추천한다.
많이 쪼아두면 잘 안풀린다.
전체적으로 불만족스럽다.
사용은 할 수 있으나 다른 벨트를 알아봐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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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실사용 몇주가 지났다.
일단 베스트 상품평에 당최 풀리지가 않아서 허리띠를 잘라버렸다고 적혀있는데 불량품인 것 같다고한다.
놀랍게도 불량품이 아니다.
원래 그런제품이다.(쓰레기라는의미)
나도 처음에쓸때 잘라서버릴려다가
잘끊겨서 그냥 끊긴부분 가위로자르고 걸쇠에 다시 집어넣고
다니고있고 그리 꽉 조으지도 않았는데2주동안 3번정도 터져서
3번정도 가위로 자르고 다시맸다.
장점이라면 자동벨트의 편안함인데 벨트로서의 역할만큼은 잘한다.
근데 그뿐이다.
2주이상이 지난 지금도 바지를 입을때 공장고무냄새가 아직까지 올라오고 (냄새에 민감한 편이 아니라 옷을 뚫고 올라온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그러나 옷을 입으려 들때마다 벨트에서 나오는 고무냄새임은 바보도 분명히 눈치챌 수 있을것이다.)
허리띠를 풀때 배에 힘을 주어 허리띠가 받는 힘을 줄여준 뒤 자동클립을 풀어주어야만 잘 풀린다.
첫 사용에서 이걸 알 수는 없을 것이다. 근데 고장이 아니다.
구매자들은 '에이 18 고장이네'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닐거다..
나도그랬고 저위에 리뷰상황이 뭔지 알겠어가지고..
처음 상품평에 썻던 것 처럼 재구매 의사는 없고
다른 벨트를 알아봐서 쓰고있고 해당 벨트는 걍 일할때 입는바지에 매번 다른벨트끼우기 귀찮아서 끼워두고 쓰고잇다.
근무지에 가위없으면 쓰지마라 언제터질지모르는 시한폭탄같은 녀석이다.
아무리 싼게 비지떡이라도 쓰레기를 구매했다는 생각은 변치않고 있으며 아마 내가 작성한 리뷰중 정말 가장 솔직한 리뷰일 것 같다.
음....먼저 단점
1. 버클이 단단하지못하고 허술한듯한 느낌.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내구성이 살짝 걱정되요.
2. 풀때, 직관적으로 한번에 잘 안되요,
금액의 한계일수도...
3. 2+1에 딸려오는 1은 어떤분 말씀데로 없는게 나을듯.
구멍내는 펀칭이 없다면
이거 어떻게 뚫어 사용해야할지 고민좀 해야해요ㅋ
그리고 이런 재질의 허리띠는 첨 접해요, 신기해요ㅎ
그래서 없는게 나을듯 싶어요.
4. 소음
오래된 놀이터 그네에서 나는 소리
버클 찰그락거리는 소리가 무딘 저한테도 어떤땐
거슬릴때가 있어요.
즉, 예민하신분은 패스하셔도 좋을듯해요
그럼 장점
1. 그래도 머니머니해도 돈이죠,
자동버클류 가성비 차원에선 우위를 주고 싶어요.
(단, 위 단점 들을 극복한다는 조건)
2. 디자인 걍 튀지않고 얌전한? ...문안한듯해요.
가성비, 디자인 측면에서 일단 높이 평가했어요,
내구성은 어떨지 사용해봐야겠어요.
내구성, 6개월 정도됩니다.
6개월 지나면서 급격히 너덜해지고 거칠어짐,
브랜드바지는 천상할듯.
좋은가죽띠 구해서 버클은 재사용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