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놀 남성 소가죽 벨트 양면 리버시블

양놀 남성 소가죽 벨트 양면 리버시블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955개
사이즈
정사이즈예요
색상
화면과 같아요
디자인
마음에 들어요
소재
상세페이지의 소재와 같아요
  • 내돈 내산 후기 평소에 패브릭소재로 되어있는 벨트를 즐겨 착용했다가, 예전에 착용했던 가죽벨트의 질감과 느낌이 그리워서 알아봤습니다. [입문]이라면 입문 단계에서 적지않은 돈을 쓰고 싶지 않았죠. (명품라인에서부터 괜찮다 싶은 10~20만원대) 소가죽의 어떤 등급이 쓰여졌는지, 부자재가 어떤 소재로 만들어졌는지 정보글이나 유튜브로 얕은 지식(?)을 습득하고 제가 관심있어 하는 벨트들을 하나씩 비교했습니다. 이 상품은 어떤 등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벨트의 스타일은 리버서블 방식의 블랙-브라운 벨트였습니다. 블랙과 브라운은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컬러라 선택했고, 이 두가지를 하나의 벨트로 만족할 수 있는 리버서블 방식이 편할 것 같아 선택하였습니다. 또 상품을 고르는 데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쉬운 선택요소가 '길이 조절이 가능한지' 였습니다. 보통 버클과 하나가 되는 벨트는 길이별로 사이즈를 선택해주고 펀칭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 상품과 같이 고정클립으로 물어주는 벨트는 이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버서블 방식은 버클이 돌아가게 만들어야 하기에, 가죽과 닿는 부분에 구분감이 하나 더 있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는 요소겠지요. 길이조절할 수 있는 클립도 마찬가지. (벨트는 버클의 디자인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기에) 후보군으로 5~10만원 대의 벨트도 있었는데 어디까지나 제 목적은 [입문]에 가까웠기에 좀 쓰다가 갈아탈 의향으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받아보니 이 가격에 양질의 품질인 것에 오히려 만족스러웠죠. 물론 가공냄새라든지, 버클이 샤이닝실버 버클이라든지... 몇 가지 감점요소가 있긴 했지만 무난한 버클디자인, 가죽질감, 상태 등 상쇄될 요소도 충분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길이 조절 팁** 버클의 클립이 생각보다 강하게 물려서 일반적으로 벌리는 방법으로는 손을 다치기 쉽습니다. 가죽부분과 버클을 양손으로 잡고 버클방향으로 밀어보세요. 쉽게 열립니다. -> {} <- 한 번 자르고 나면 돌이킬 수 없기에 표시를 잘 하시거나 조금씩 잘라보세요. (제조국 표시는 잘라 없앨 수 있으니 좋음) **컬러감** 브라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브라운입니다. 알밤 껍질의 밝은부분, 밀크초콜릿의 색과 유사합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소가죽♤ 지갑이나 가방이랑 생김이 달라서 의아하긴했는데 잘 주셨겠지요~~ㅎㅎ 길이가 넉넉해서 허리둘레 넓은 분도 잘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허리 끈 꺼내는건 1. 버클 살짝 위로 올려 돌립니다. 2. 비스듬히 걸친다음 지렛대 원리로 젓가락 등 넣어 들어올립니다. 3. 끈 꺼내어 자르고 중간에 잘 맞춘다음 덮습니다. 전 집에서 가장 잘드는 가위 가져다 했는데도 힘들었어요. 겨우 잘랐네요. 그리고 양면인데 한 쪽으로는 쇠가 튀어나오게 되는 디자인이에요. 남편은 잠시 시착한거라 아직은 불편한거 모르겠다하네요.
사용자 후기 더보기
수수료 제공에 관한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