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에 젖었을때 직사광선이나 열로 직접 건조할 경우 변질될 수 있으니,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건조하십시오. 2. 오염시에는 가죽전용 크림이나 콜드크림으로 세척하시고, 일반 세척제나 벤줄은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3. 보존시에는 온도나 습도가 높은곳에 보관하시면 형태가 변형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 하시고 오염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주십시오
제조자(수입자)
바울상사(바울상사)
소재
컨텐츠참조
치수
컨텐츠참조
종류
반지갑
사용자 후기
3,242개
색상
화면과 같아요
디자인
아주 마음에 들어요
소재
상세페이지의 소재와 같아요
◼ 상태
지갑이 담겨 있던 박스를 바로 버리는 바람에 박스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매우 깔끔한 박스 안에 지갑이 담겨 있었다.
박스를 여니 품질 보증서와 함께 지갑 색에 맞춘 부드러운 천으로 한번 더 감싸진 지갑이 보였다.
가격 대비 꼼꼼하고 퀄리티 높은 포장 덕에 선물 용으로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재질
안감과 겉감이 다르다.
안감은 방수 코딩이 된 부드러운 소가죽이다.
부드러운 소가죽 특성상 카드 갯수와 넣는 스타일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길들여지는 것이 매력이다.
반면에 겉감은 사파이어 소가죽인데, 특히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왜냐하면 사파이어 소재는 거칠게 다뤄도 흠집이 덜 생기고, 오래 사용해도 새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소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갑을 열었을 때, 겉감과 안감의 서로 다른 색상과 소재가 심심하지 않은 반전 매력을 주었고, 무척 세련되어 보였다.
◼ 두께 및 무게
매우 얇고 매우 가볍다. 195g인 스마트폰 기준으로 무게가 4분의 1 밖에 안 된다는 게 실감이 났다.
지갑을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바지 뒷 주머니에 넣어봤는데 적응이 안 될 만큼 얇고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고 방심하면 주머니에서 빠질 것 같은 정도는 아니니까 안심해도 좋다.
◼ 유연성
지갑이 뻑뻑하면 카드를 꺼낼 때마다 귀찮고 스트레스다. 카드가 잘 안 빠져서 잠시만요... 하는 경우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이 지갑은 안감이 부드럽고 유연해서 카드가 쉽게 잘 빠진다.
그만큼 금방 늘어지는 게 아닐지 걱정하였으나 한 달 넘게 사용중인 지금도 새 것 같은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
◼ 박음질
동일한 간격으로 촘촘하게 잘 되어 있다. 또 한 가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지폐를 넣는 안감 부분도 세밀하게 박음질을 했다는 점이다.
손으로 벌려서 안쪽을 확인하던 중에 발견한 박음질인데, 지갑을 대충 만드는 곳이었다면, 안 보이는 곳은 생략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브랜드의 신뢰도가 올라갔다.
➕ 오래 쓸만한가?
첨부한 사진은 약 한 달 가량 사용하던 중에 찍은 것이다.
지금 사용하는 상태로 봐서는 일 년 이상 거뜬하게 쓸 거 같다.
꼼꼼하게 후기를 살펴 보고 구입하였는데, 어떤 분이 3년 째 사용하고 있다는 말을 보고 더욱 믿음이 갔다.
가격 대비 만족스럽게 추천하는 지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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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구입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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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 맘에 듭니다
예전에도 똑같은 지갑을
썻었는대요 한 5 ~ 6년
쓰다가 많이 달아서
고르다보니 거진 비슷하고
똑같은 브랜드의 지갑을
또사게 됐내요 문안한거
갔습니다
조금아쉬운건 지폐를
많이 넣긴 좀 힘든거 같내욤
일단 얇고 가볍구 튼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