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여행이 가고싶어지네요.
그러다 문득 10년이 넘은 여행용 캐리어 가방이 보였습니다.
가방을 바꾸어 볼까...
이왕이면 파스텔톤으로...
고민끝에 여행용 캐리어를 좋은 가격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볍고 무엇보다도 ABS가 아닌 PC입니다.
요즘에는 이 두가지를 합친 소재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소재가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잊혀지지 않더라고요.
소재가 좋아야 한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 생각이 나서..
선택해서 더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볍고
잘 굴러갑니다.
단 너무 가벼우니..
혹여 화물용을 사용했다가 난리나면 어쩌나..고민도 조금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