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스 캐리어 EA106

에다스 캐리어 EA106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577개
사이즈
정사이즈예요
색상
화면과 같아요
디자인
아주 마음에 들어요
소재
상세페이지의 소재와 같아요
착용감
아주 좋아요
  • <구매동기> 4인 가족 1박 놀러갈 때 쓰려고 구매했어요. 집에 큰 캐리어만 있어서 1박으로 놀러갈 때는 바퀴달린 보스턴백을 이용했는데 오래되기도 해서 작은 캐리어를 알아보다가 이 제품을 발견하고 주문했어요. 후기에 베이지 색상만 있어서 민트는 어떨까 막상 보고 실망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너무 마음에 드네요. <색상 & 디자인> 제가 찍은 사진은 색상이 하늘색처럼 보이는데 민트색이 맞아요. 쨍한 민트는 아니고 파스텔 색상인데 화사하고 깔끔해요. 마카롱이 생각나는게 굉장히 귀엽네요. 보통 캐리어들은 가로줄이나 세로줄이 바깥으로 튀어나온 형태가 많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특이하게 도트가 움푹 들어간 디자인이에요. 그래서 도트 안에 때가 많이 탈까봐 걱정했어요. 또 튀어나온 부분이 없다보니 충격을 받으면 바로 본체에 영향이 가서 잘 깨지지 않을까 걱정도 됐구요. 근데 소재가 ABS이고 충격에 강하다고 하니 믿고 써보렵니다. 때 타는 건 진한 색상 아니고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감안해야 겠죠. 국내 1박 여행할 때 트렁크에 실어 다닐거니 오염이나 파손은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잠깐씩 사용하는 건데 이왕이면 색상과 디자인이 화사하고 예쁜 게 나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내구성 & 구조> 소재가 ABS라서 내구성은 좋을 거라 믿어요. 바퀴도 잘 굴러가고 잘 돌아가요. 구조는 보통 캐리어들이랑 같습니다. 근데 생각했던 것 보다 사이즈가 크네요. 폭이 도톰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짐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지퍼로 연장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잠금장치도 잘 작동되네요. <후기>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듭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좀 더 저렴한 제품을 구매했다가 반품했는데 냄새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박음질도 조금 약해 보였구요. 근데 이 제품은 박음질 상태 좋고 냄새도 안 나요. 그리고 디자인이 일단 짱 이쁨. 그래서 이 가격이 아깝지 않아요. 대신 튼튼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만족합니다. 이상 솔직 후기였습니다.
  • 장점 - 전체적으로 파스텔 톤이라 색이 마음에 듬 - 손잡이 바퀴 굴림이 부드러움 - 크기가 작아서 그런가 가벼운 편임 - 확장 가능해서 짐 많이 싸다니는 사람한테 좋을 듯 단점 - 지퍼 열어보니 바로 손잡이가 나옴. 충격 쎄게 받으면 휠 수도 있을 듯 - 잠금 다이얼이 너무 들어가 있어서 손톱으로 밀어야 함 - 내부 지퍼가 좀 뻑뻑함 구매 후 - 1년 가까이 잘 쓰고 있고, 아직까지 씽씽 잘 굴러감 - 잦은 해외여행에도 의외로 잘 버티는 게 신기 ㅋㅋ - 2주간의 베트남 여행과 1달 동안의 말레이시아 여행, 1주의 제주 여행, 기타 국내 여행 몇 번을 버틴 킹성비 캐리어 - 캐리어 위에 레디백 얹으면 가끔 바퀴가 견디지 못하고 기우뚱 할 때가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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