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네요. 가볍고 탄탄해요. 바퀴도 크고 잘 움직이고요. 비닐벗겨놓으니 훨씬 예쁜데 벗긴 사진은 못본거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맘에 들어요.
일전에 샀던 타사의 케리어 비닐은 두꺼워서 한번에 깨끗하게 잘 벗겨졌는데 이 케리어는 조립할때부터 붙어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제거할때 좀 귀찮고(피부탔을때 껍질벗겨지듯 벗겨져요ㅋㅋ)
구석구석 남는 잔여 비닐이 좀 있네요. 손톱으로 몇번 왔다갔다 문지르면 잘리긴하네요.
사진에 보면 처음 올때부터 플라스틱 부분에 찍힘이 좀 있어요. 여행을 워낙 자주다니는지라 2년정도 사용할거라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그정도는 잘 버텨줄거같아요. 만족합니다.
사용후기 남기러 다시오겠습니다.
----사용후기----
진짜 바퀴 참 크고 좋아요 ㅎㅎㅎ
사용해보니 손잡이에 버튼이 위쪽에있는게 불편하네요. 케리어 끌고다니다보면 버튼이 눌려서 훅 내려가요 ㅋㅋ 예전에 쓰던건 손잡이 아랫쪽에 있어서 그런 고민없었는데 앞으로 새로운 케리어 구매할땐 이부분도 고려할거 같아요.
그외엔 가방 사용하기 좋습니다.
...... 이번에 일주일동안 베트남 다녀왔는데요....
일단 출발할때 끌고 다니기가 쫌 불편하더라구요
캐리어 몸통에 비해 바퀴가 작고
손잡이가 쫌 낮아요.. 그래서 잘 안 끌리고 불편햇어요
근데 더더욱 중요한건 !!!
저는 여행 하는 동안 택시만 이용해서
캐리어를 끌고 다닌게 별로 많지 않아요
근데 바퀴 한 쪽이 완전 망가졋어요
와... 이게 정말 무슨일이죠???
아예 안쪽으로 접혀서 -_-... 갖다 버려야할 것 같아요
캐리어를 이렇게 약하게 만들어도 되나요???
아참 ! 그리고 모서리 부분은 바퀴보다도 먼저 움푹 들어갓엇어요 (절레절레)
이렇게 약한 캐리어는.... 왜 판매 하시죠?
혹시 제 것이 불량인가요?????
답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