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방 슬링백 크로스백 숄더백 힙색 웨이스트백 메신저백

남자가방 슬링백 크로스백 숄더백 힙색 웨이스트백 메신저백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835개
사이즈
정사이즈예요
색상
화면과 같아요
디자인
마음에 들어요
소재
상세페이지의 소재와 같아요
착용감
아주 좋아요
  • 슬링백을 산지 몇달 안됐는데 새로 또 산 이유는 자동접는 우산을 샀는데 이게 생각보다 큼 33cm. 일반 접는 우산이라면 들어가는데....새로 산게 더 크고 무거운데도 그냥 맘에 들어서 우산에 맞는 가방을 찾게 되는 앞과 뒤가 바껴버림 ㅋㅋㅋ 암튼 허우대도 멀쩡해 보이고 색감도 주(황)검(정)이 발음도 왠지 마음에 들었고ㅋ 보기에도 좋았음. 사용해 보니 우산도 잘 들어가고 보기보다 많이 들어감.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것저것 넣다가 예전에 쓰던 가방들보다 무겁게 다니는 경우가 허다해짐 ㅠㅠ 우산을 제외 하더라도..... 끈 조절하는부분은 별로라고 하신분도 계신데, 저는 어떻게 사용하냐면 가방을 벗을땐 끈을 길게 늘려서 편하게 벗고 다시 멘 후에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가방 아래쪽으로 손을 뻗으면 길다란 끈이 잡힘. 그 끈을 아래쪽으로 쭉 땡기면 가방이 꽉 조임. 물론 가방이 무거워진 채로 뛰거나 하면 픽픽 풀려퍼림. 하지만 평소에 횡단보도 외에는 그렇게 뛰어 다닐 일이 없고, 설사 뛴다고 해도 난 이제 그렇게 빡세게 뛸 수 있을정도의 체력이 없기 때문에 그냥 가방을 손으로 살짝 받치고 뛰면 끈이 늘어지지 않아서 괜찮았음. 옆주머니의 활용도 괜찮은게, 난 가방을 앞쪽으로 메는데, 대각선으로 멜 때 옆주머니의 아랫쪽은 교통카드를 넣음. 가방을 사용한지 3개월 좀 안됐고 그리 외출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도 카드가 빠진적은 없었음......마패 교통카드를 신청해놨는데 이건 위쪽 걸이 부분에 묶을건데 한쪽 주머니의 활용을 다시 생각해야 겠음. 그리고 옆주머니의 윗쪽은 안경의 탈부착 선글라스를 케이스채로 넣고 다녔음. 이건 가방을 험하게 다룰때는 가끔 빠짐. 하지만 위쪽에 있다보니 가방을 메고 다니는 중에 빠진적은 한번도 없었음. 앞의 윗주머니가 좀만 더 크거나 앞의 아랫주머니의 공간 나눔이 좀 더 활용성이 크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긴 함. 그리고 충전 케이블은 개인적인 생각으론 쓸모가 없음. 자원의 낭비임. 줄의 길이가 늘어날 수록 손실이 생긴다고하고 가방안 케이블의 두께는 좀 두꺼운듯 하지만 그냥 지퍼만 살짝 열면 되는데 굳이 안쪽으로 연결하고 바깥으로 또 연결하는건 그냥 귀찮음의 증가일뿐. 걍 없애버리고 가격을 낮추네 어쩌네 하지말고 마감만 확실하게 만들어서 제대로 된 가방 만드는데 쓰시길 추천함. 난 대학다닐때 가방공장 알바하면서 실밥 튀어나온거 가위로 자르고 라이타로 지지는 알바도 했었는데, 이젠 그런 공정은 사라진건가. 암튼 요즘 케이블들은 고객의 니즈를 맞춰서 길이별로 판매 하고, 또 본인들이 원하는 케이블이 충전이든 전송이든 더 좋기 때문임. 그리고 가방을 앞으로 메다보니 버클은 많이 쓰지 않는데, 뒤로 메는 사람들은 그냥 가방 풀때는 버클을 사용하는게 더 편할듯. 이제 날이 풀리지만 겨울엔 모자 달린 두터운 점퍼를 입으면 벗기 불편했었는데 정 귀찮을땐 가방을 옆구리로 빼서 버클로 가방을 벗곤 했음. 또 어깨에 무리가 갈까봐 생각날때 한번씩 가방 클립의 좌우를 변경해줬는데 이게 힘도 안들이고 바꿀 수 있고 튼튼해서 좋았음..... 교통카드와 안경 케이스가 보이는 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이고 그 외의 사진은 모두 도착 당일(22/01/06) 찍어놓은 사진. 쓰다 보니까 최근 작성한 후기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길게 적었는데, 직원 아닌가 의심할까 헛웃음도 나오네 ㅋㅋ 그만큼 마음에 들었다는 뜻임 ㅋ....이건 극히 개인적인 체험, 취향에 의한 후기니까 참고로만 생각하시길.
  • 배송은 조금 늦었지만 상품은 잘 도착했습니다 가격대비 마음에듭니다만 앞쪽 한쪽이 찌그러져 있습니다 쓰다보면 괜찮아 지겠지요? 그리고 전에 모델보다 업그레이드 된부분은 급속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문론 급속보조배터리와 급속 케이블을 사용 해야만 가능하지만요 이점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드립니다. 많이 파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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