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0cm QHD 오디세이 G7 T1 페이커 에디션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 80cm QHD 오디세이 G7 T1 페이커 에디션 게이밍 모니터

LC32G77TQSKXKR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83개
  • 게이밍이 최적화된 모니터입니다. 디자인: 솔직히 모니터 디자인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니터 받침부분 디자인도 날렵하게 세련되고 뒷면 원형 LED가 그렇게 멋있더라고요 게다가 모니터 곳곳에 T1 마크와 프로게이머 페이커씨의 사인마크 그리고 오디세이 제품군의 상징마크까지.. 물론, 마감 또한 고급지게 마무리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성능: 240hz 지원의 모니터답게 고사양 게임 플레이시 끊김없이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엔비디아 기준에 부합한 G싱크포함) 또, HDR 600으로 어두운 화면을 보다 밝게 비춰준다고하는데요 사실 저는 모니터가 너무 좋아서 체감은 따로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어쎄신 크리드 오리진, 데스 스트렌딩을 돌려보았는데 정말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게이밍에 필수요소인 주사율:240hz 응답속도:1ms QLED HDR600면 말 다한거 아닐까요.. 이게 끝이 아니라 이 상품을 구매 시 JBL의 퀀텀듀오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주는데.. 이 스피커 가격이 네이버 최저가로 18만원이 넘습니다.. 스피커도 디자인 상당하고요(모니터와 잘 어울립니다), 게이밍 스피커답게 스피커 자체에서 led조명을 on/off 할 수 있고 led 색깔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가격을 보면 착한 모니터는 아니지만.. 엄청난 스펙과 삼성이라는 브랜드 그리고 사은품까지.. 약 2-3주간 사용중인데 전혀 돈이 아깝지가 않습니다..
  • 구입가격: 899,000원 저는 프로게이머들처럼 아주 빠른 응답속도가 중요한 온라인 게임들은 하지 않습니다. 모니터 콜라보 주인공인 페이커가 누구인지도 몰랐고요 ㅠ T1이라는 게임단체(?) 존재도 몰랐습니다. 그냥 언제부터인가 삼성에서 오디세이 모니터를 하도 밀길래 관심은 있었는데, 페이커에디션은 9월말 출시, 일반 G7은 6월 출시더군요. 페이커 싸인각인, 코어라이트닝 색상 차별화와 같은 외관차이는 염두에 두지 않고 구매했습니다. 32인치 기준, 일반 G7과 가격차이도 5만원이라 크지 않았고요.. 사용 주목적은 스팀 패키지 게임과 1개의 HDMI 2.0 포트에 연결해서 사용할 Xbox one 입니다. 벤큐 4K 모니터를 주력으로 2년 정도 사용했는데 화면색감을 아무리 조정해도 답이 없더군요.. HDR 지원모니터지만 솔직히 300니트에 HDR은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체감했던 모니터였습니다. 1년전에 구입해서 콘솔전용으로 사용하는 삼성 QLED TV 색감에 상당히 만족했던 지라, 이번 오디세이 모니터도 그 색감을 기대하고 구입했습니다. 4일 정도 사용한 소감을 남겨보면, 좋은점: 1)240HZ 주사율: 모니터가 고 프레임을 지원하니 스팀게임을 돌려도 VGA가 어느 정도 받쳐주면 프레임 향상됩니다. 체감되요. 2) 색감: OLED는 넘사벽이라 제외하고, 일반 LCD모니터에 비하면 색감 훌륭합니다. QLED 특유의 쨍함이 있어요. 둠 이터널이나 다른 그래픽 위주 게임하면 바로 차이 납니다. 색감차이만으로도 값어치는 합니다. 3) 응답속도: (둠 이터널 기준) 지옥난장판 게임이라 패키지 게임 중에선 그래도 정신 없는 게임에 속하는데, 어지럽거나 화면이 느리게 전환된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잔상은 잘 모르겠지만 만족스럽네요. 4) 모니터 높낮이조절: 이 기능 모니터에선 나름 귀한 기능입니다. 틸팅은 어지간한 저가형에서도 다 되지만, 엘레베이션은 잘 없더라고요. 책상높이, 의자높이에 정확히 맞춰서 모니터가 한눈에 들어오니 좋습니다. 거북목 걱정 안 해도 되겠어요. 내돈내산이니 이제 단점 한번 들어가보죠. 1) 조립/포장품질: 언박싱을 하면 모니터 화면이 밑으로 업어진 상태에서 스탠드를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조립후 박스에서 들어올리고 외관검수를 하는데, 모니터 하단 베젤유격이… 그런데 그 좁은 틈새로 박스패키지에서 나온 미세한 하얀색 스티로폼 알갱이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건 대부분 입김불면 떨어지잖아요? 죽어도 나올 생각을 안 합니다. 결국 다 조립후 책상에 올려놓고 청소기로 빨아들이려고 하는데 그 벌어진 틈으로 아주 들어가버리네요.. 우리가 스마트폰 사면 처음에 보호필름 붙어 있는데 그렇게만 했어도…여기서 1차 혈압상승. 2) U자형 케이블걸이: 무용지물입니다. 전원케이블 DP케이블 이렇게 2개만 연결한다면 어거지로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에 추가로 HDMI케이블, USB3.0 업링크 케이블(동봉) 연결하면 그만큼 굵어진 케이블들 때문에 U자 지지대에 걸칠수도 없어요. 그리고 이게 코어라이트닝 바로 뒤 암에 걸쳐지는데, 과연 삼성에서 출시전 제대로 실착이나 해보고 판매하는 건지 심히 의심이 됩니다. 별거 아니라고 넘길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렇게 작은 부분에서 광고대로 안되니 혈압 2차 상승. 3)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화면 깜빡임 증상: “플리커링”이라고 하죠. 웹서핑, 게이밍시 랜덤으로 플리커링 발생합니다. 구입전 이 증상이 종특이라 해서 내심 우려했었죠. 플리커링이 미세하게 발생될때도 있고 심하면 깜빡임이 2~3초마다 나타나서 화면출력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진짜 심각합니다. 과연 설정에서 어디를 건드려야 할 까 하다가 의심된 부분이 바로 AMD 프리싱크2(프로). 이 기능을 해제하니 플리커링이 사라지긴 합니다만, 게임마다 다릅니다. 어떻게 해도 플리커링 발생되는 건 진짜 잡을수가 없네요. 고스펙 게이밍모니터라고 광고는 하고 정작 게임에 필요한 기능을 매번 해제해야 깜빡임이 사라진다면 정말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이거 일반 G7 6월출시때 이슈가 많던 사항이었는데고 불구하고 아직도 개선이 안되다니요?? 4) DP포트와 HDMI포트 동시 연결해놓고 사용시 자동화면전환 안됩니다. 매번 설정들어가서 출력 지정해줘야 되요. ***총평: 쨍한 QLED색감과 대화면, 고주사율은 만족하나 출고가 100만원에 달하는 제품에 맞게 포장방법, 검수개선, 펌웨어 업데이트 광속으로 배포하세요. 지싱크/프리싱크2... 있으면 뭐 합니까 2020.12.02 업데이트: 최초 상품평 남긴후 지금까지 2번 펌웨어 배포가 있었습니다만.. 여전히 플리커링 너무 심합니다. 이젠 스팀게임시에도 랜덤발생하고요, 모니터사서 이렇게 후회하기는 처음입니다. 하 진짜 답이 없네요.. 플리커링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창고에 넣어놨던 LG 32인치 QHD모니터로 바꿨는데 플리커링 전혀 없고 아주 속시원하네요. 플리커링 이거 라데온/지포스 특성 절대 아닙니다. 그냥 모니터설계 자체부터가 잘못된거에요 *삼성전자 오디세이 개발자분들, 진짜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일반증소기업 모니터도 이렇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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