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했을때 뭐지 했어요 천슬리퍼도 아닌데 상자에도 안들어있고 비닐한장에 싸여있더라구요 .. 황당함에 신어나보자 생각에 뜯어서 신었는데 편했어요 발들어가는부분 말랑해서 편안해요 길이 조절하는 부분은 없지만 고무로 되어있어서 괜찮았어요 그치만 비오는날이랑 화장실에선 많이 조심해야겠어요 신발바닥이 참 ㅠㅠ 고민하다 맑은날만 신자 화장실은.가지말자 하며 사이즈 스티커 제거해요

비오는날이나 미끄러운 바닥에선 조심하지 않으면 골로 갈 수 있습니다. 솔직히 신발 자체는 무난해서 무슨 옷이든 잘 어울리고 이뻐요. 반나절 넘게 신어 보니 발의 편안함도 나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이이이이인짜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혹시 구매 원하시는 분은 따로 신발 밑창에 붙이는 미끄럼 방지 스티커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밑창이 매끈매끈해서 지하철에서도 넘어질뻔햇답니다 ㅜㅜ 그래도 신발은 이뻐여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