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까하여 오랜만에 리뷰를 남깁니다 낮지 않은 굽에 얄상하게 떨어지는 굽모양으로 앞코도 적당히 세련된 느낌으로 찾고 있었습니다~ 요즘 대부분이 중국에서 오는 해외배송이다 보니 배송도 바로 가능한 제품으로 알아보던 중 요 구두를 찾게 되었습니다. 리뷰를 보고 사이즈 팁을 확신할 수 없어서 그냥 정사이즈(230)로 주문을 했습니다. 바로 다음 날 신발을 받아보니 디자인은 만족하였고 신발도 굽에 비해서 느낌상 4-5cm로 느껴질 정도로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아무튼 근데 문제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신발이 발에 맞기는 하나 뒷발목을 지지해주는 끈이 발을 잘 고정해주지는 못했습니다..ㅜ 아 더 작은 사이즈로 가야되나 해서 225로 주문을 다시 했습니다. 역시나 다음 날 바로 배송이 되었고 신발을 신어본 저는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신발은 확실히 230에 비교해 작아지긴 했으나(미미하게!) 끈이.. 끈이.. 230보다 더 여유가 있었습니다.. 띠로리…ㅜㅜ 그리하여.. 저는 다시 결단을 하게 됩니다.. 225도 뒤꿈치가 약간의 여유공간이 있었기에 과감히 220을 주문하게 된 것입니다. 기다리면서 이번에는 제발.. 잘 맞기를 바라면서 사장님께 글도 하나 남겨드렸죠.. 제발 끈이 짧은 걸로 보내달라고..ㅠ 그리고 드디어 구두 도착! 확실히 220은 제 발에 딱 맞았습니다 여유는 없이 딱!!! 그리고 끈까지 올리니까.. 아 비로소 제 발은 구두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걸어도 벗어나지 못하도록 아주 잘 지탱을 해 주더군요.. 그러나 끈이기에 계속 착용하다 보면 늘어남은 감수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가겨대비 디자인, 굽모양, 굽높이 다 만족한 신발이기 때문에 만족을 했습니다!!! 저는 발볼 넓고, 좁고 아니고 평범한 230입니다. 혹시나 사이즈팁 참고하시라고 한번 남겨봅니다. 끈은 복불복일 수 있으니 사이즈를 줄여서 주문 넣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실물을 받아보니 왜 저렴이 하고 다른지 이해가 가네요 솔직히 이런 디자인 1-2만원대도 많았는데 온통 타오바오 쭝궈 사진이라..ㅋㅋ 안봐도 퀄리티 뻔해서 거름 게다가 라블꺼 사보고 가격대비 다 만족했던지라 믿고 또 구매했어요 앞코 감싼 부분도 이런 실크 원단으로 만들어진데가 잘 없더라구요 신는 순간 진짜 고급미 뿜뿜 ㅜㅜ 쿠션도 적당히 있어서 발 안아팠어요 정사이즈로 신으면 될거같아요 ✔ 정사이즈 ✔ 쿠션좋음 ✔ 저렴이랑 퀄리티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