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일자 : 2022. 1. .25 * 구매 가격 : 2,421,000 원 주변에 다들 맥북 프로를 구매했네요. 사실 이 제품은 그야말로 프로를 위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맥북 프로에 비해서도 가격이 좀 높은편인거 같아요. 정가 기준 2,690,000원이네요. 예전에는 애플에서 제한없이 교육할인을 해줘서 공식홈에서 10%를 할인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인증을 하지 않으면 교육할인 받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찾아보면 어딜살펴봐도 쿠팡이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저는 집이나 사무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주변에도 쿠팡에서 구매하는것을 추천하고 있네요. 이번 맥북 프로는 진심 역대급 성능입니다. 파이널컷 프로를 사용해도 진짜 빠르다는 말밖에는 안나와요. 웬만한 작업으로는 팬도 안돌아가서 소음은 느껴지지 않네요. 무엇보다 사운드가 진짜 웅장합니다. 제가 서피스 프로의 돌비사운드도 체험해봤는데 그보다 맥북 프로의 사운드가 더 고급스럽고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키감은 그냥 적당한 느낌이라 막 좋다고 하긴 어렵고 쨍한 디스플레이나 빠른 부팅, 렌더링 속도감 등은 인텔제품이 따라오려면 5년은 더 걸릴거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진짜 M1 Pro가 이정도인데 MAX 제품은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MAX 제품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기본형으로 구매했는데도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쿠팡만큼 저렴한 곳 찾기도 힘들구요.

- 구매일자 : 2022년 1월 25일 - 구매금액 : 2,470,000원 이전에 구매했던 스페이스 그레이를 동생에게 넘기고 실버를 들였습니다. 지난번보다 약간 저렴하긴한데 쿠팡은 타이밍 잘 맞추면 진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네요. M1 pro 제품인데 사실 맥미니가 더 갖고싶긴 했지만 맥미니보다 성능이 월등하게 좋으니 어쩔수가 없네요. M1도 좋은 제품이지만 Pro와 Max로 구분해서 출시하니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고 하죠. 사실 저는 그래봐야 포토샵이나 파이널컷 프로 정도 살짝 건드리는 수준인데 약간 과한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맥북 프로는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결국 동생이랑 같이 주변이 다 맥북 프로를 쓰고 있지만 들고다니기에는 사실 무거워요. 아마도 이걸 휴대용으로 들고다니실 분들은 많이 없을거 같아요. 업무용이나 차량 이동에서나 추천드리는 수준의 무게입니다. 이전 맥북프로들보다 200g은 더 무거워서 진짜로 들고다닐 용도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번에 HDMI 케이블 단자를 탑재하고 있어서 오히려 가정이나 사무용으로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네요. 성능이나 디자인 전부 맘에 듭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노치 디스플레이인데 어차피 저부분은 거의 메뉴 막대만 보이는 편이라서 코딩이나 전체화면 프로그램 쓰시는 분들 아니면 크게 불편한점은 없을거 같네요. 가격은 아마도 쿠팡이 제일 저렴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