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모든신발 딱맞게 230신는 저는 발이 부채발이라 한칫수 크게 주문했어요.다른건 다 괜찮은데 사진에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저부분이 닿아서 좀 아파요.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봄시즌에 맞게 컬러는 파스텔톤의 블루라 산뜻 하게 매치하기 좋을듯 하구요.굽도 적당해서 너무 낮은굽이나 너무 높은굽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아요. 츄리닝에 좀 민망 하지만 참고 하시라고 사진 몇장 올립니다^^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발볼이 있는편이라 일부러 앞이 둥근 신을 골랐는데 역시나 편해요. 굽은 잘못 온 줄 알았을 정도로 6센티처럼 안 느껴져요. 일 주일 신어보고 다른 색도 사려구요^^ 신고 출근해봤는데..돌아다니다보니 발볼 닿는 부분이 조금 아프긴하네요..보통 신 사면 뒷꿈치 부분이 까지는데..이 신발은 뒷꿈치는 안 아파요^^; 며칠 신어봤는데 발볼 닿는 부분이 아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