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안쓰는데 어이가 없어서 남겨요
어제 배송 받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 신었는데
집에서 버스정류장 가는길에 고리가 부러졌네요ㅡㅡ
아무리 싸다 한들 무슨 신자 마자 십분도 안돼서 부러지나요
사이즈라도 안 맞으면 안 맞아서 그런가보다 하지
멀쩡하다 갑자기 풀려서 보니까 고리가 없네요
이딴걸 만들어서 팔다니 양심 불량이네요
쿠션좀 있어서 발 편하구요 발 모양도 예뻐용 색도 연한 핑크빛섞인 베이지 사진 그대로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잘 신을것 같아요!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잘어울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