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백이 있었는데 여자들 마법에 걸린날이나 다가올 마법을 준비하고자 준비할땐 파우치가 조금 부풀게 되고 그렇다보니 가방이 조금 빠듯하더라구요;;; 아니면 장마철에 하늘이 흐리면 불안해서 3단 우산을 챙기게 되는데 그럴때도 좀 빠듯하드라고요;; 터질듯이 잠기거나 천천히 지퍼가 열리거나;; 그렇다보니 현재 가방보다는 조금 큰 가방을 구매하고자 뒤지다가 질렀는데 생각보다 넘 커요;;;;; 상세 사이즈를 보고 조금 더 작으면 좋겠다 싶어서 다를 백들을 열심히 찾아봤으나 대부분 기존 사이즈랑 얼추 같더라구요ㅠㅠ 제가 결코 작은 덩치가 아니거든요? 키도 166 ~ 167정도 되고 몸무게는 67~68 왔다갔다 하는 실한 등치!! 그럼 결고 작은 덩치가 아닌데도 사진처럼 커요;;;; 마법에 걸린 날의 준비물과 3단 우산을 넣고도 넘쳐요 가방 수납 공간이;;; 오히려 공간이 너무 남아서 덜렁덜렁 거리는 정도;;; 조금만 작았으면 좋을텐데 아쉬워요ㅠ 젤 마지막 사진이 기존에 쓰던 백입니다. 다른 백들에 비해 잠그는 부분 생긴게 좀 별루에요~ 사진 참고해주세욥~!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적어볼께요 ✔️구매동기 아이들과 외출시 챙겨야할 짐이 많은데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하면 많이 불편해서 몸에 걸 수 있으면서 수납이 많이되는 가방을 찾다가 이 가방을 사게 되었어요 ✔️선택한이유 후기 사진들을 보고 사이즈는 감안했고, 납작한공간(기저귀 몇개 넣으려고)+메인공간+핸드폰 넣을 수 있는 작은공간 세가지가 다 있는걸 찾고있었는데 그부분이 딱 맞아서 선택했습니다 ✔️장점 많이들어가요. 정말 많~이 기저귀, 물티슈, 건티슈, 얆은여벌옷, 핸드폰, 지갑, 선크림,벌레기피제, 약간의 간식 이렇게가 제가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는양인데 들어가고도 남고 어떨땐 아이 애착 이불도 꾹꾹 눌러담아 다닙니다 가방이 통통해져도 크로스다보니까 끈 조절해서 몸에 부착시켜버리면 안무거워요 싸구려 면이 아니고 탄탄한 재질에 박음질이 꼼꼼하고 좋습니다 고가 메이커 라벨 붙여놓고 훨씬 비싸게 팔아도 아무 의심 안될정도의 퀄리티에요. ✔️단점 가방 크기가 있다보니 날씨가 더우면 가방 닿아있는 부분이 덥기도 한데 그건 세상 어느가방을 써도 마찬가지니까요 결국 단점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같습니다 ✔️총평 가방 구입하고 몇달은 지났는데 집에 온날부터 거의 데일리로 쓰고있습니다 동네마실용 가방으로도 좋고 여행다닐때도 좋고 어정쩡한 크로스백이나 백팩보다 훨씬 활용도가 좋다고 생각해요 구매해볼까 말까 고민중이시라면 사셔도 된다고 추천하고 싶네요 후기 쓰는 지금은 품절이지만 다시 물량 풀리것죠 제 후기가 구매에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버튼 꾹~~ 즐거운 쇼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