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왜 사람들이 카키색 구매 평을 많이 올리는지 알것같아요 -색상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카키색이 아니네요 제가 원래 파스텔톤의 되게 좋아하는데 근데 구매 평들을 보니 이 가방이 그런 파스텔톤인 것 같더라구요 근데 실제로 보니 정말 그렇네요 어구운색이 아니라 그렇다고 쨍한 그런것도 아니고 살짝 어두우면서도 옅은? 그런 카키인데 이쁜 그린올리브? 그런 색이에요 색이 진짜 이쁘네요 -내부공간 : 사진처럼 평소에 꼭 들고다니는 지갑,차키,이어폰,보조배터리 등등 소품들 넣고 다니기에 충분한 크기에요 -외부공간 : 뒷쪽에 있는 외부 포켓에는 평소 자주쓰는 교통카드전용 신용카드 넣고 다니려고해요 지퍼에 작은 끈고리가 달려있어서 빨리 열어야할때 편하게 만들어진거같애요 요부분도 디테일이 참 맘에드네요 -가방끈 : 이가방을 살때 색상 다음으로 두번째로 맘에드는부분이었는데… 꽤나 큰 크로스백들도 가방끈 폭이 얇아서 가방에 많이 넣지않아도 끈땜에 어깨가 아프고 그런게 정말 싫었는데.. 이건 끈폭이 충분해서 디자인적으로도 너무 이쁘고 혹시나 오래 메고다녀도 어깨아플일은 없을것 같아요. 특히나 끈소재가 일반 캔버스 재질같이 투박하지않고 반무광? 느낌이네요 튼튼해보이기도하지만 싸구려느낌같은게 절대 안나는.. -카라비너 : 카라비너 쓸일은 별로옶을거같긴한데.. 그냥 그 카라비너와 함께 있는 끈이 약간 디자인 포인트같아서 그냥 달고 다닐거같아요 아는 동생이 어제 이걸 보더니 그런끈이 원래 야외에서 위급상황때 쓰라고 아웃도어 제품들에 있는거라고하네요.. 그건 중요하지않고 그냥 디저인소품처럼 둬도 이뻐서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점이에요.. 이정도 퀄리티면 3만원가까이해도 살만한 제품? 검정이나 베이지색깔도 하나 더 살까 고민되는중입니다

사장님이 정말 좋으신분이시네요... 암튼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진만 찍어뒀던거 여행다녀와서 씁니다 가방 리뷰 씁니다 가방도 진짜진짜 좋아요 아래 사진으로 자세하게 적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해서가 아니고 가방도 정말정말 맘에들고 여행가서도 진짜 잘썼어요. 완전 남녀노소가방입니다 저희 어머니 산책하실때 쓰시라고 주문해서 보내드렸고 처제가 보더니 이쁘다해서 선물로 하나 또 보내줬어요 처제는 카키색 사달라해서 보냈는데 되게 이쁘다고하네요 사진마다 자세히 적긴했지만 공간도 충분하고 디테일한부분들이 다 너무 맘에들어요 갠적으론 네이비는 색상이 아주 쪼금 별로 였지만 카키색도 이쁘고 베이지도 이쁠것 같긴합니다 전 가방은 때가타니 검정샀지만 베이지색도 사보고 싶네요 사장님 저 3개나 샀습니다 ㅎㅎㅎ 번창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