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책이랑 작은파우치정도가 들어갈 에코백을 찾고 있었는데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컬러들만 모아놓은 것 같은 이 가방을 보자마자 퍼니메이드에서 판매하는 전제품 투어를 마치고ㅋㅋ 몇개를 샀나 몰라요 일단 에코백 중 젤 사고픈 색은 그린이었는데 제가 사던날은 일시품절이더라구요 기다릴만한 여유로운 성격이 아니라ㅠㅠ 인디블루로 샀는데 넘넘 만족스러워요ㅎㅎ 색도 이쁘지만, 재질도 좋고, 많은 리뷰에 써 있어서 믿고 샀지만 진짜 마감이 좋습니다. 막 공장에서 대량으로 대충 후다닥 만들어 낸 그런 느낌이 아니라 마무리까지 신경 쓴 느낌이랄까. 저 마감은 파우치나 북커버 등등을 같이 사신분은 더더 느끼실 거에요 크기도 예상보다는 넉넉히 들어가고 손잡이 부분이 많이들 불편하다고 하셨던데 지금 이틀째 외출 때 사용했는데 저는 큰 불편감은 없었습니다 아마 가방안에 큰 사이즈의 물건을 넣지 않아서 넣고 빼고 할때 손잡이와 충돌? 그런게 없었던거 같아요 A5정도의 책과 작은 파우치, 카드지갑, 열쇠고리, 핸드크림.. 뭐 이정도? 핸드크림은 정말 10번도 넘게 넣었다 뺏다 하는데 아 이가방 못쓰것네라고 의식된건 한번도 없어요. 가빙자체가 보통의 에코백보다는 작은사이즈이니 용도에 잘 맞추될거 같습니당 그린색이 넘나 아른거려서 혹시 품절 풀렸나 보러왔다가 리뷰쓰고 갑니당ㅋㅋ

손목가방이라는게 대부분 토트스타일인데다 작고 급히잠깐 나갈때 간단한것만 담고 후다닥 나가는용도.생각보다크고 손잡이가길어 그게 개인적으로 옥에티.이가격에 가방안은 섞이지말라고 양면 두곳다 수납칸만들어둔게 퀄리티도 바느질도 뛰어나요.차키나 개인폰은 Z플립이라 쏙~~~ 원단사다가집에서 만들어도 이렇게절데나오기 힘든 퀄리티. 옆면에 다이소 D고리 한세트사다 손수바느질해서 달았고 급할때 크로스끈 집에굴러다니는거 걸면 급크로스가방으로변신..옷이든 신발이든 가방은물론 ..개인취향에맞게 뜯어고치는 취향이 있다보니 불편한건 두고볼 성질이아니라 고쳐버리는..그러다 망가진경우도 종종있음.시행착오라하나요?ㅎ 그래도 내가편함 앞으로도 쭉~^ 가방예뻐요.이아이또한 나편할데로 뜯어고침.집에 스벅 키링있어서 그린컬러까지 우연의일치인지.얘를 좀 이용했습니다.ㅎ ^^^^^아? 그리고 에코백타입이어도 바닥고정패드가있어 흐믈거림없는것도 좋아요.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