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들어요 딱 원하던 가방이에요 가볍고 책을 넣고 다닐수 있게 넉넉하지만 너무 크지 않는 가방 원했는데 이 가방이 원하던 거에요 일반 공책 크기 보다 좀 큰 책도 다 들어 갈수 있어요 색도 너무 예뻐요 흰색 살까 고민했는데 카키색 사길 잘했어요 아무래도 천이라 각이 딱딱 잡히는건 아니에요 무겁운거 넣으면 처지긴 해요 감안하세요 그리고 실밥 정리와 먼지가 많아, 실밥 정리하고 털어야 겠어요 그래도 이가격에 큰 문제 아닌것 같아요 저는 만족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써보니 책 넣고 다니려고 샀는데 잘못샀어요 흐느적 거려서 책이 다 바닥 쪽으로 쏠리고 자크가 아니라 열리고 못쓰겠어요.. 그냥 소집품 가방으로 써야겠어요.. ㅜㅜ 가방은 무거운 책 같은 것만 안넣고 쓰실거면 괜찮아요 저는 실패요...

소재가 천이라서 그런지 모양이 딱 잡혀있는건 아니고 그냥 무거운거 몇개 넣으면 축 늘어짐 그렇다고 안좋은건 아님 난 만족함 아 그리고 배송 오고 받았을때 실밥이 좀 많았음 가방 자체에서 나온 실밥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먼지같은 실밥? 배송 받고 나면 꼭 돌돌이나 테이프로 실밥 떼는거 추천. 그리고 색은 사진으로 보는거 보단 조금 더 누리끼리함 약간 콘푸로스트 말아먹고 좀 시간 지나면 나오는 누런색? 그런 베이지색임.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실밥 정도는 용서 가능하고 이 가방 되게 안찢어질거같음 뭔가 탄탄한 느낌 싸게 주고 샀지만 오래 쓸만한 가방인거 같음 굿굿 잘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