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가볍게 들고 다닐 에코백이 필요해서 크기며 가격이며 디자인이며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바느질 삐뚤삐뚤 마감 엉망. 그래도 삐뚤어진 바느질 마감 모두 참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저 하얀색 이물질은 무엇이며 가장 심각한건 냄새! 두통이 일어날 정도로 시큼한 냄새는 뭔가요? 하루걸어두면 빠지겠지 해서 화장실 창문 열어놓고 걸어 놓았는데 안빠져서 스타일러에 1시간 돌렸는데도 시큼한 냄새 진동합니다. 누가 냄새를 맡아도 굉장히 유해한 냄새라는게 느껴지는데 도대체 이 냄새는 뭐에요?? 냄새 때문에 반품된 제품 보냈어요?? 아무리 싸구려 제품이라도 가지고 다닐만한걸 보내야지 냄새의 출처가 뭐길래 갖다 버려도 그 냄새가 코에 계속 맴도는 건가요?? 반품할까 하다가 반품하면 또 누군가에게 배송 할거 같아서 버렸습니다. 싼제품 더 싸구려티나게 쓰레기같은거 보내지 말고 다음 주문자에게는 제대로 된 제품 보내세요.

에코백들 워낙 많이들 가지고 있는데, 요아이는 정말 재질이 탄탄하고 깔끔한 느낌.. 각이 잘 잡혀 있고 꽤 너무 얇지 않아 흐물거리지 않네요. 특별한 디자인 없이 깔끔한 스퀘이 무늬가 딱 제타입이더라구요. 아무 옷 스타일에나 부담 없이 착용 할 수 있어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