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와 페이즐리 천 중간 어디쯤의 두께감
적당히 두꺼운 에코백 같은 두께감과 무게예요
흐물거리지 않아서 책 넣기에도 좋아보여요
어깨 매듭은 두께감이 조금 있어서
무거우면 어깨 아플 듯 해 중앙 빗겨서 살짝 옆으로 두 번 묶었고
팔이 자유로운게 좋아서 거의 크로스백만 쓰는데
이 가방은 묶어쓰는건데도 길이가 충분해 팔 쓰기 편해요
아직 안길들여져서 그런지 조금 뻣뻣하고
밝은 색 입으면 물 빠질까봐 울샴푸로 손빨래 했는데
공장에서 바로 나온거니 누런 때가 조금 나오긴 했으나
검정색 염색물은 안빠지네요
엄청 고급지진 않지만 가격 생각하면 훌륭한 것 같고
계절 안가릴 것 같아 다른 컬러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 끈 묶어서 쓰는 거란걸 배송 받고 알았음 ..
디자인만 보고 가격도 싸다 싶어서 샀는데 ..
일단 그냥 대충 묶어서 쓰는데
길이가 짧아져서 어깨에 가방 맨체로 뭘 꺼내는게
살짝 불편 .
재질은 탄탄하니 프린팅도 잘되어 있음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