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 이런글 정말 잘 안쓰는 편인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라고 적어봅니다ㅎ 먼저 이런거 ? 절대 내돈내산 하는 성격도 아니고 찾아보고 처다보고 하지도 않고 누가 준다면 구석에 짱밖아뒀다가 안쓰니까 버려~ 하는 타입니다. 그렇지만 구매하게된 이유는 얼마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아기를 낳았습니다. 이른시기부터 아기띠 혹은 유모차 끌고 여기저기 마실을 댕기는데 기저귀 가방을 들고 나가자니 너무 거추장스럽고 뭔가 오래 나가있는것 같지만 길어야 1시간 안에 집에 오는데 굳이 기저귀 가방 씩이나 ?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작지만 너무 작지 않은 가방을 집에 찾아보니 없더라구요. 그와중에 패션 생각한다고 브랜드있는 가죽 가방을 찾고있더라구요 아직 현실 육아에 정신을 못차렸나봅니다ㅋㅋ 보온병을 쓸때없이 키큰걸 사서 들어갈만한 가방 가방속 내용물이 보이는게 싫은데.. 그럼 큰가방을 써야하는데 그럼 그냥 기저귀가방 쓰는게 뭐가 달라 싶어서 패션 포기, 내용물 보이는거 포기 하고ㅋㅋ 막써도 부담없고 어느정도 수납 능력있는 가벼운 가방을 찾아보자 해서 ! 요 가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 서론이 길었네요ㅠㅠㅎ 장단점은 간단하게 쓸께요ㅎ 장점 1. 가볍다. 2. 천이 두꺼워 모양은 잘 잡혀있다. 3. 수납 공간이 잘 되어 있다. 4. 생각보다 넉넉하다. 5. 저렴하다. 6. 귀엽다. 단점 1. 마감이 별로다. 2. 크로스 끈이 약하고 색이 다르다. 3. 가운데 조이는 부분이 빡빡하다. 가방에 젖병 기저귀 손수건 보온병500ml 지갑 차키 들어가고 옆에는 핸드폰 들어가요ㅎ 제껀 갤럭* s23 울트라 카드 케이스 끼웠는데 잘 들어가네요.

■ 구입한 이유 작은 캔버스 가방은 여러 개 있지만 대부분 밝은 색의 캔버스 가방이 많아서 들고 다니다 보면 오염물이 묻거나 해서 더러워 지는 경우가 많은데 세탁하기 귀찮아서 새로 구입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자주 들고 다니던 가방이 너무 더러워져서 작은 가방을 찾다 보니 너무 귀엽고 상품평이 괜찮아서 구입했어요. ■ 말랑젤리 스마일 복조리 캔버스백 - 착용시 사이즈는 정사이즈예요어깨에 매거나 손이 들고 다녀도 딱 적당한 크기예요 - 색상은 화면에 보이는 것과 스마일 모양은 같지만 손잡이 부분은 조금 연한 느낌이 있어요. - 디자인은 괜찮아요. 들고 다닐 때도 이쁘고 앞주머니 부분은 당겨서 어깨에 매고 다녀도 예뻐보여요. - 소재는 캔버스 소재로 조금 두꺼워서 흐믈흐믈 거리진 않아요. 바닥이 두꺼워서 아래로 처지는 느낌도 없구요. - 하루정도 들고 다녀보니 가볍고 작지만 않에 들어가는 것도 많고 책 한권과 텀블러 하나 정도는 거뜬히 들어가요. ■□■□■□■□■□■□■□■□■□■□■□■□■□■□■ 늘 손에 들고 따니는 캔버스 가방만 구입을 했는데 어깨 끈까지 들어 있어 가볍게 매고 다닐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노란 스마일 마크가 예쁘구요. 끈으로 쪼이는 부분이 있어 좋긴한데 끈으로 쪼이는 부분이 탄성감이 없어서 꽉 묶어지지가 않아요. 중요한 것이 있으면 조심해서 넣어 다녀야 해요. 안쪽에 보면 작은 포켓이 있어서 찾기 쉬운 머리끈이나 그런 것들을 넣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손색이 없을 것 같구요. 색상이 3가지나 있는데 모두 에뼈서 어느색으로 살지 많이 고민했어요. 동생한테 물어보니 다 예쁘다고 해서 그린으로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손잡이 부분 색깔이 연해서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동생이 예쁘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생도 하나 더 주문 해 주려구요. 손에 들고 다니기 불편하고 어깨에 살짝 매고 다닐 귀여운 캔버스 가방이 필요하다면 이 계절 너무 잘 어울리는 가방으로 추천해 주고 싶네요. 고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