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쁘진 않아요
여지껏 많은 에코백을 써왔는데
중간 이상은 만족되는거 같아요
재질은 방수는 안되는 흡수되는 두꺼운 헝겊이고
상당히 뻣뻣합니다. 새거라 풀먹어서 그런지도...
내부는 심플하게 작은 덜렁이 포켓이 하나 있고요
지퍼로 닫을 수 있어서 만약 비가 오는 날에도
가방 내부까지 흠뻑 젖지는 않겠어요
크기는 아주 맘에 들어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게 딱 적당!
큰 길이도 아주 딱 적당해요
근데 이게 대체 뭔 냄새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 냄새는 좀 빼야겠어요
냄새빼곤 가격 생각하면 적당히 준수합니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정도 품질이면 굿굿!
크기도 넉넉하고 지퍼 있는 거라서는 좋아요~
근데 안 주머니 있는 것도 좋은데 안 주머니 소재가...
하...너무 신경쓰이고 싫을 만큼 빠스락뽀시락빠시락..ㄷㄷㄷ...
참...ㅎ하핳ㅎㅎ...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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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보름도 안 됐는데...
와 진짜 와!!! 겁내 뽀시락거리고(안주머니 때문에)
너무너무 얇아서 모시마냥 그냥 통풍은 아주 좋네요....
크기는 넉넉하고 커서 이거저거 몽땅 들고 다니는거로는 참 좋지만..... 재질도.... 다이소나 못된고양이 같은 그런 곳 가방이 훨~~~~~~씬 낫네요.. ^^ (쓰고 가차없이 버릴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