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세일상품으로 봤다가 가성비 괜찮아 보여서 구입했어요.
만원대에 앵간한 책은 들어갈 크기라 나쁘지않아 보였어요.
처음 구입하는 상품은 리뷰들 보고 미리 참고하는편이라
냄새가 난다, 박음질 문제가 있다 해서 그것부터봤는덕
처음 구매해서 일단 밖에 미리 꺼내놓고 며칠후에 매었을때
안좋은 냄새는 없었고 박음질도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괜찮네요.
아쉬운 점은 곰인형이 좀 허접..굳이 있어야할까 싶어요.
세탁해서 꼈는데 음 예쁘지않아서 다른걸로 교체하거나 빼는게 나을듯
그리고 안이 이중 똑딱이로 되어있는데 하나는 자석이면 좋겠어요.
똑딱이가 생각보다 쉽게 눌리는건 아니라
급하게 잠그려면 삐끗하고 잘 안잠기거든요.
그래도 크기도 나쁘지않고 안 지퍼에 주머니 등 은근 수납력높고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나쁘지않아 최근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메신저가방 이라고 요즘 유행인가보네요~~
이런 가방 매면 가오?부린다고 애들이 얘기한대요ㅎㅎ
초5딸한테 크지않고 딱 적당한 사이즈로 어울려요~~
사진은 성인여자가 착용해본 사진입니다ㅎㅎ
일부러 딸 사이즈에 맞게 끈 조정을 해놔서 조금 달랑거리는 모양이지만~
이뻐요^^
자잔하게 마감은 좀 깔끔하지 못한 면이 있지만~
가위로 잘 손질해주니 깔끔해졌어요ㅎㅎ
색깔이 아이보리라 때는 좀 타겠지만^^ 세탁 자주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