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반의 아줌마인데요
전 아직도 요런 작은것들로 마음이 설레요
여태까지는 지인들이 준 즈비츠를 신발마다 한 개씩만 달았는데..
이번에는 크록스에 잔뜩달아서 신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근데 상품을 받고는 좀 실망했어요
겹치는건 없지만..
시진에서 봤던 거보다 덜 예쁜 것들이 와서요
잔뜩 달아서 신어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것도 있는걸로 만족하고..
신발마다 3개씩만 달아주니 넘 예쁘네요
암튼 제가 매일신는 크록스 신발이 예뻐져서 좋구요
즈비츠를 달고 다니는 또 다른 이유는
신발을 벗어놓고 들어가는 공간에 갔을때
제 신발을 찾기가 좋아서예요
이쁜것 보내주시지 그 많은것중에 그냥 그렇네요
전 왠만하면 평 좋게 쓰는데 즈비츠 나름 B형으로 샀는데 이쁜거 안주시고
그냥 대충 주신거같아 그렇네요
아기 신발이 오늘 도착해서 즈비츠달고 찍어봤네요
그냥 그나마 괜찮은거로 해서 찍은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