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어요 화면이랑 색감 비슷해요~~^^
지비츠는 처음 사서 끼워보는데 생각보다 끼우기 힘들어요
저는 막 피어싱 마냥 돌돌 돌려서 넣고 다시 끼우는줄 알았는데
그냥 막 쑤셔 넣는 거 였어요ㅋㅋ
하다보니 끝날 때 쯤에는 나름 요령이 생겨서 빨리 끝났네요
아직 끼운 상태로 활동을 안해봐서 크록스에 안 떨어지고 잘 붙어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끼워 넣었을때 굉장히 뻑뻑한걸로 보아서 잘 안 빠질 듯 싶어요
꾸며놓으니 크록스가 상큼발랄해져서 맘에 들어요
얼마전에 산 크록스가 너무 허전해 지비츠를 달아보려고 찾던 중 발견하게 된 반달이네 집!!
처음 끼워보는거다보니 손가락도 조금 아프고 쉽진 않았지만, 완성하고나니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구요ㅎㅎ대만족입니다!
다만 막대사탕의 막대가 꽤 길어 걸릴 위험이 있을 것 같아 조금 잘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