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앞두고 실내화 고르다가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마이멜로디 캐릭터,
특히 쿠로미를 너무 좋아해서 구매하게 됐어요.
요즘 친구들이 실내화에
마이멜로디 파츠를 붙이는게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이 또래의 여자 아이들이
이 캐릭터를 많이 좋아하나보더라구요.
처음엔 실내화보다 비싼 파츠를
굳이 사야하나ㅡㅡ
싶었는데...
친구들이 붙인 게 부러웠다하니...ㅠ
까짓...
하니 사주자 싶더라구요.ㅎㅎ
일단 받아서 보니
생각보다 꽤 크고 무거워서 당황ㅡㅡ
이걸 달고 걷고 뛰고 불편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도 뭐 딸이 좋다니 일단 달았는데
확실히 무게가 꽤 됩니다.ㅠㅠ
그래서 몇개만 달려고 하다가...
기왕산거 다 달아보니...
아...
이쁘네요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그냥 실내화보다
확~~~ 눈에 띄고 이쁜것이...
제 눈에 이러면...
애들 눈엔...
오죽할까 싶네요.ㅎㅎㅎ
완전 이해했습니다.^^
파츠 다 붙이고
바로 친구한테 사진 찍어서 자랑하는 딸랑구ㅎㅎ
친구들이 막~~ 부럽다고 하니
어깨가 으쓱으쓱~ 신이 났네요.
그렇게 집에서 한참동안 신고 있었다는 건
안비밀입니다.ㅋㅋㅋ
오늘 개학해서 학교 들고 갔는데
친구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딸 있으신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내돈 내산 귀여운 크로미 지비츠 리뷰 입니다!!!
귀여운 캐릭터 크로미가 왔어요♡-♡ 여름이면 전국민 절반은 크록스를 신고 있기 때문에, 같은 크록스는 개성이 없는거 같아, 요!요! 귀여운 아이를 데리고 왔어여!!
지비츠는 한철인거 같아요!! 작년에 사서 끼웠는데 올해보니, 어디로 다 사라졌는지
없네요?ㅋㅋㅋ 그래서 올여름 은 크로미를 끼우고 다닐 생각 입니다!!!
그리고 제 크록스 생각이 보라색상이라, 어울리는 색상을 고르기 좀 힘들었어요!!
검정과 보라색의 조화라, 제 크록스에 찰떡!!! 쿵떡!!! 콩떡!!! 이네요,
그리고 끼우는 거에 있어서 크로미가 제일 크고 해서 끼우기가 좀 힘들었어요,
힘으로 빡빡!! 눌러야 잘 들어 가더라구요, 그리고 큰 만큼 무게감도 살짝 있어서
신발 신었는데, 그 뭐라 해야될까요? 안정감이 있었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걸을때 마다 발을 보는데, 귀여운 크로미가 박혀 있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용♡
젭알!!! 젭알!!! 이번에는 어디로 빠지지 않고, 제 크록스에 크로미가 오래오래 밖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공, 귀여운거 좋아하신다 거나!! 쿠로미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라면!!! 무조건 사세요
커플이시면, 남자 친구한티 꽂아줘도 너무 귀여울것 같네요!!!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쓴 솔지한 리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