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홍일상입니다.
평소에 근무하면서 항상 크록스를 신는데 막 신을 크록스가 냄새도 나고 해서 바꿨어요.
계속 신다보니 밑창이 하나로 되어 있지 않으면 안에 먼지나 씻어도 잘 씻겨지지 않고 끼는 일이 생기길래
이번에 한개로 통합되서 밑창 분리가 되지않는 크록스를 찾다가 구입했어요!
우선 사이즈는 딱 정사이즈 딱 맞아서 넉넉하게 신고 싶으시면 한사이즈 크게 신으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크록스의 비해 발등이 더 낮고 살짝 높게 덮는 스타일이라 그냥 신기는 무난 하지만 앉거나 하면 발등이 좀 쪼입니다.
원래 신던 크록스의 비해 푹신함은 약간 떨어지지민 이런부분을 감안하더라도 가성비는 좋아요
내 발은 발볼 좁고 발등에 살 없는 250 사이즈임.
신발은 볼, 길이 모두 크게 나온편이고 굽도 적당히 높아 보기에 예쁘며 재질상 푹신하지만
☆☆☆묘하게 불편함☆☆☆
왼쪽은 발꿈치쪽이 쓸리고
오른쪽은 밴드 고정해둔 동그란부분때문에 복숭아뼈 아랫쪽이 쓸림.
근데 첫날 그러더니 둘쨋날은 좀 괜찮네.
내 발에 모양이 맞춰지는건지...
암튼 이쁘긴 엄청 이뻐서 별 네개임.
아동 사이즈도 있으면 아이랑 같이 신고싶을정도로 귀염뽀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