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용돈을 아껴 구매하고 싶었나봐요.
재포장 상품을 주문해서 받아 보았는데 두 짝의 라벨이 다른게 왔더라고요.
분명 230라 스티커가 바닥에 붙어있었지만 라벨엔 오른쪽이 240으로
달려있는거예요.
신어보니 확실히 오른쪽 사이즈가 더 큰걸 느끼겠고요....,
그래서 다시 반품하라하고 제가 새벽배송으로 다시 주문해 주었습니다.
바닥면이 쿠션감이 뛰어나 많이 걸어도 전혀 피곤함이 없고 발이 편안하답니다.
여름이라 땀은 좀 차겠지만 제 딸아이는 여름에도 살타는게 싫어 꼭 양말을
신는 아이라 전혀 상관없다고 합니다.
실제 사이즈는 225인데 230을 신어도 아주 편하다고 합니다.
화이트 계통이라 금방 지저분해질껄 걱정했는데 이물질이 묻어 물티슈로 닦으니
바로 닦이고 깨끗해지더라고요.. 정말 좋네요.
해외에서 유학중인 딸이라 혼자 관리하기가 힘들거같아서 걱정했는데 물티슈
하나만으로 해결되니 무엇보다 좋아요.
신발이 너무 편해 출국시에도 신고 갔는데 도착시까지 괜찮았냐하니 그 어떤 신발보다
너무 편해서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편하니 엄마도 하나 사서 신어보라는 딸아이..
무척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실제 착화 사진으로 남기니 구매시 참고하세요..
딸아이가 편하다고 하도 신어보라해서
저는 맨발로 신고 외출을 했었습니다.
딸이이는 평소에 양말을 신고 신으니
괜찮았던 모양인데 저는 맨발로 신으니
너무 바닥이 미끄러워 발목에 힘을 줘서그런지
밤에 발목에 통증이 와서 파스까지 바르고..
고통이 며칠 갔습니다.
참고하시라 첫후기 적은지 4개월 뒤에
재후기 남겨봅니다.
작년에 슈펜에서 모 브랜드랑 콜라보 한 클로그 사서 잘 신고 하나 더 사고싶어서 검색해보니 품절.. 작년에 한개 더 주문 안한게 넘 후회되서 쿠팡에서 뒤져보니 디자인은 똑같고 지비츠만 다른 제품을 발견하고 바로 주문했어요
작년에 발목 골절수술하고 요 신발 잘 신고 다녔거든요
발이 푹신해요. 깔창이 있어서 쿠션감이 좋더라구요
올해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출근 때 레인부츠 신고가긴 좀 그래서 클로그신고갔더니 좋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주문했어요
착화감 좋고 크*스보다 덜 미끄러웠어요
편하게 신기 좋고 굽이 있어서 물이 덜 튀더라구요
작년꺼는 흰색이고 올해는 검정샀는데 발이 커보이지만 편하게 신기 좋아서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코디하기는 검정도 무난해요 평소 오버핏반팔에 와이드팬츠나 카고팬즈 애용해서 스트릿하게 입는데 잘어울립니당
슈펜 제품이 가성비 좋아서 애용하는데 클로그도 진짜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