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 병원에서 일하면서 신을 신발로 구매
병원 신발은 크록스가 국룰이죠
전공의 때부터 크록스만 신었다는 남편,
다 떨어졌다고 새로 사달라 해서 구매했네요ㅎㅎ
❤️ 그레이 색상에 대만족
색상은 딱 마음에 드나봐요.
무채색 계열이 무난하고 어디든 코디해도 튀지 않는데.
검정색은 너무 무거워 보이고 하얀색은 때가 잘 타서
고민하던 찰나 딱 적절한 그레이를 발견했어요.
또 어떤 색상이나 디자인의 지비츠를 붙혀도
예쁘게 잘 어울리네요ㅎㅎ
회색이다 보니 어떤 지비츠던 화려하게 돋보이게 되어요.
저희 남편은 남편이 좋아하는 맨유 로고 지비츠 하나,
아기랑 커플템으로 하리보 젤리 지비츠 몇개를 붙혔답니다ㅎㅎ
❤️ 띠가 둘러져 있는 크록스는 시간이 지나면 떨어짐
크록스 모델 중에
crocs라는 라벨과 띠가 둘러져 있는 모델은
(기억으로 아마 클로그라는 모델명이었던 것 같아요)
좀 신다 보면 점차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특히 물과의 접촉에 취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띠가 둘러져 있지 않은 이 모델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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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뮨뮵니다.
평소 제 발은 11문.
크록스는 약간 크게 신어야된다 그래서
11문 반 정도 되는 걸 찾다보니
270짜리를 사게 되었습니다.
11문 반에 약간 못미칩니다만
신어보니 제 발에 딱 맞네요.
그저그만입니다!
사실 평소에 신던 샌들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제주도 다녀오면서
완전히 떨어지고 망가져서 못 신게 된지라
큰맘먹고 클래식클로그를 한 켤레
샀습니다. 즉, 생애 첫 크록스!
불혹의 뮨뮤, 어제밤에 이거 신고 동네 마실갔다가
정말 이 좋은 걸 왜 이제 샀나 하는 한탄이 느껴집니다.
정말 가볍고 발 편안하고 바람도 잘 통하고
최고의 신발입니다. 게다가 저희 딸이랑 지비츠도
공유할 수 있고, 정말 좋네요.
한 번도 안 신어보신분들 계시면
이거 꼭 신어보세요.
제 기준 최고의 샌들입니다.
뮨뮤는 별 다섯 개 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