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발송+주문폭주) 여름 투웨이 데일리 경량 패션 키높이 통굽 아쿠아슈즈 슬리퍼 샌들 4.cm
상품 기본 정보
품명 및 모델명
상품 상세페이지 참조
제조자(수입자)
상품 상세페이지 참조
인증/허가 사항
상품 상세페이지 참조
제조국(원산지)
상품 상세페이지 참조
사용자 후기
250개
사이즈
정사이즈예요
발볼
정사이즈예요
색상
화면과 같아요
소재
상세페이지의 소재와 같아요
꽤 여러 종류의 아쿠아슈즈를 신어본 1인이예요
이번 장마 때 이런저런 아쿠아 슈즈 다 신어봤는데,
전부다 실망하고 새로운 것으로 알아보다가 구매한 아쿠아 슈즈예요
기존에는 2가지 타입의 아쿠아 샌들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하나는 일반적인 여성 구두 모양의 샌들인데,
이거 비 엄청 많이 올 때 신으면 신발과 발이 분리되서
3걸음도 걷기가 힘들어서 빡칠때가 많았구요,
그래서 발목 끝이 있는 샌들 타입을 구매했는데,
이건 발목을 기준으로 해서 신발이 휙휙 돌아가더라구요...
하지만 장화나 크록스는 예쁘지 않아서 절대절대 사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이번 폭우 때 도저히 안 되겠어서
다시 검색하다가 요 오케이슈의 아쿠아 슈즈를 발견했는데,
완전 대만족이요!!
13시 이전에 주문해서 바로 다음날 받았어요
신발 자체와 지비츠는 분리되서 배송되었구요,
원하는 배치대로 지비츠를 끼워주면 되요
손가락 아프지 않고 아주 잘 끼워집니다
제 발 사이즈는 꽉찬 250이구요,
발등부자, 발볼부자예요
상세 설명에 한 사이즈 크게 주문하라고 했지만,
255가 없어서, 제일 큰 사이즈인 250으로 구매했는데
찰떡같이 잘 맞아요
처음 신고 나가면, 신발이 새제품이다 보니
발고리를 위로 올린채로 신으면 발이 좀 불편하긴 한데요,
신을수록 조금씩 늘어나면서 편하게 맞게 되요
일체형 신발이고, 통굽스타일이기때문에
250사이즈의 신발은 그냥 보면 거대함에 움찔하게 되는데요,
지비츠 꽂는 순간 블링블링 너무 예쁘구요,
신고 나면 그렇게 커보이지 않아요
굽이 있기 때문에 종아리 라인 살짝 잡아주기도 하구요,
폭신폭신해서 걸을 때 마다 기분도 좋으네요 ㅎㅎ
이 폭신함에 걸을 때 힘이 더 들어가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어요
발바닥이 닿는 부분이나,
지면과 닿는 밑창 부분 모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았어요
억수같이 비 오는 날 신고 나갔었는데,
굉장히 편하게 돌아다녔구요 금방 말라서 좋았어요
EVA의 고무재질인데 냄새 하나도 안 나서 바로 신고 다녔어요
보는 사람 마다 예쁘다면서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구요 ㅎㅎ
지금은 비 안 오는 날도 막 신고 다녀요
비 오는 날 신발은 내 신발이 젤 예쁜듯용
가성비 쩔어서 하나 더 쟁여두려고 합니다 !
사진상 너무 이뻐서 구매했습니다
대충 사진으로 봐도 재질도 알겟고..
고무재질 같은거라서 폭신할거 같구..
높이도 6샌치라 신으니까 키가
엄청 커져서 더 좋고..
근데 사진은 하얗게 뺀거네요 예상대로.
사진보다 안 하얗습미다
사진은 엄청 하얘보여요
실제는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뒤에 발목 잡아주는 걸개? 띠요..
발 안쪽으로 그 걸개가 걸려지느라 동그랗게 끼워져
있던데 크게 걸리적 거려 보이지 않는데도
직접 신으니까 한참 걸으니
어느순간부터 그부분이 자꾸 아파왔어요
글로 쓰니 모르겠죠? 복숭아뼈? 그게 바깥이면
마주보는 안쪽의 같은 위치 그쯤정도를 말하는거에요
거기가 살살 까져옵니다 250으로 샀고 딱맞지
않고 미세하게 헐거웠는데도요..
결국 부드러워 보이는 재질인데도 그부분 때문에
양발 안쪽 그 부분이 까졌어요
아침 9:30부터 신고 다녔는데 30분 정도 지나 걸을때부터
아프더라구요
제발이 큰편이긴 하나 살이 많이 찌고 그래서 퉁퉁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250에 맞는 살 특별히 없는 발이고
발볼만 약간 넓어요.어차피 발볼쪽 문제도 아니었고..
그리고 분명 폭신폭신 기분 좋은 쿠션인데도
오전부터 오후 늦도록 여기저기
신고 다녔는데 발이 무척 피곤하네요 발바닥이ㅠㅠ
어후.. 밤에 샤워하고 생전 첨
손으로 꾹꾹 누르고 쓰다듬으며
발바닥 맛사지를 했을만큼 발바닥에
엄청난 피곤이 쌓이더라구요.
잠깐 잠깐 마트 가는 용도로는 괜찮겠으나
장시간 걷는건 까짐, 피곤 때문에 겁이 나네요
이뻐서 신고 싶은데 후...
까짐 후기도 있나 모르겠으나
여튼 주관적 후기니 참고하세요. 발모양은
다들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는 그냥 평범한 발일뿐이에요.
원래 보통은 245로 신는데 245,250 둘다
주문해 봤어요
245는 딱 맞고 나쁘지 않아요(다만 내가 딱맞는게 싫음)
250은 약하게 헐거운 편이고 딱 편하게 맞아요.
모르겠네요 245신고 딱 맞게 신었으면 더 까졋을라나
안까졌을라나...
지비츠?? 파츠?? 그거는 블링블링 적당히
큼지막 해서 이쁘네요
하얀 신발에 굽높고 큼지막하게 블링거리는 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매했으나 좋은건 굽과 파츠 뿐이고
불편한 까짐이나 피로도 생각하니 만족도는
50퍼 밖에 안되요
게다가 복불복으로 마감 안좋은 애도 와요
발등 띠가 수평 맞게 재단이 안되고 울퉁하게 튀어나옴
어떤 부분은 심지어 패임 자국도..
하나사면서 그래서 반품까지 총 3켤레나 구경했네요
아쉽네요
좋으면 검정도 사려고 했는데 ㅠㅠ
추가후기. 한 4-5번 신었구요..
두번째부터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었는데도
첫 기억이 강했는지 아팠던게.. 어느새보니
그냥 뒤에 걸개를 앞으로 밀고 슬리퍼 형식으로
신고 있는 저를 발견 ..ㅎ 그나마 그리 신으니
좀 끼는거 같으면 뒤로 약간 빼서 신고 제 맘대로
조절되니까 좀 편하더라구요 걸리적 대는것도 없고하니..
그렇게 쭉 신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쏘쏘.. 괜찮아요.
그래서 발까짐은 두번째부터는 없었습니다
허나 그 예상외의 발 피곤도는 여전한듯 크게 없어지진
않네요. 무지 피곤하단 건 아니라 예상외로라구요..
푹신하고 커서 예상 못했는데 은근히 오래 신고 나면
밤에 발바닥 피로도가 와요. 높아서 그런건가??
저는 몸무게도 보통이고 제 발은 평발도 아니고
살이 많지도 적지고 않고
모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발이에요.. 참고하시길..
전체적으로 일단 이쁘고 단시간 신기엔 편하니까 좋아요
다만 하얘서 아무리 조심히 걸어도 나도모르게 앞뒤로
살살 어딘가에 스치기만 해도 거뭇한게 묻어버려요
막 신는 사람은 아마 서너번 신어도 지저분해질거에요
저는 조심히 신어도 외출후 보면 동서남북으로 뭔가에 스쳐서 묻어있는게 아주 꼴베기 시러서 집에와서 물티로 닦아두네요 원래 초반에만 이러다 말겠죠 ㅋㅋ여튼 하얘서 예쁜데 신경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