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크록스 핑크, 진핑, 연핑, 레드 계열은 다 신어보아서 고민하다가 라벤더 퍼플을 구매했습니다. 아이도 처음에 이 크록스에 꽂혔는데 구입당시 품절이 많았고 특히나 220사이쥬 품절이 많았어요. 재입고 알림 해두었더니 얼마지나지 않아 필요한 시기에 구입가능했어요. 다른 크록스보다 싸지 않았던 가격(34,900) 크록스는 그래도 슬리퍼다 라는 인식이 계속 있는데 여름 일반 슬리퍼보단 여러모로 유용하여 구매했습니다. 발볼이 넓어 운동화 220신는데, 크록스는 210사주어도 되었을 것 같긴 합니다. 좀 큽니다. 그래도 크록스를 수년간 신어온 노하우가 있으니 잘 신고 다닙니다.^^ 밝은색 좋아하는 여아들은 꼭 사주세요.

무지외반증이 있는 엄마가 편하게 신으실수 있게 구입했어요~ 색깔도 예쁘다 하시고 우선 발볼이 넓어서 만족합니다. 배송도 엄청 빨리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