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귀여워서 어른, 아이 상관없이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구두, 운동화 230 신는데 넉넉히 잘 맞아요.
쿠션이 폭신폭신하고 발에 거슬리는 부분 없이
착용감이 좋고 엄청 편안해요.
지비츠 달면 더 예쁠 것 같아요.
키가 작아 항상 굽있는 신발만 신는데
3센치 정도 굽도 있어서 더 마음에 들어요.
크록스처럼 슬리퍼로 신을 수도 있고
발뒤꿈치로 넘겨 신을 수도 있어요.
바닥 미끄럼 정도는 비오는 날 신어봐야 알 것 같아요.
앞코가 동글동글 하니 넘 귀여운 통굽 크록스!
처음에 봤을때는 뭔가 고무신느낌도 들었다가.. 보다보니 귀여운느낌이 들어서
결국 라벤더 컬러로 구매했어요..ㅋㅋ
신발 자체가 가볍기도 가볍고 사이즈도 편하게 잘맞아요 !
통굽인데 굽이 너무높지도않고 적당하니 발도 편하고
신었을때 귀욤귀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