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대세인 산리오캐릭터에 푹 빠진 딸램과 아들램을 키우고 있습니다.제가 어릴땐 헬로키티만 유행이었는데 요즘은 시나모롤 쿠로미 포차코까지 캐릭터가 다양해 졌더라구요
집에 왠만한 산리오 캐릭 없는게 없을 정도로 두 아이들이 산리오캐릭에 푹 빠졌어요. 첫째 딸래미는 포차코를 제일 좋아하고 둘째 아들램은 시나모롤이 귀엽다네요.
딸아이 신발 꾸며주려고 구입했구요~신발에 붙여 놓으니 캐릭터가 더 귀엽게 느껴집니다. 아들래미껀 안사줬더니 누나에게 구걸하듯 해세 두개 얻어 붙였네요ㅋ
배송빨랐고 튼튼하게 잘 붙어 있어요~
다음번엔 다른 걸로 꾸며줘야 겠네요
크록스에 부착하려고 구입
딸아이 때문에 산리오 캐릭에 정착
딸래미는 포차코 나는 시나모롤로 결정
그리고 아빠는 늘 그랬듯 짱구 당첨
부착하려고 보니 큰 시나모롤의 모자가 깨져있네요ㅜㅜ
근데 모자 모양이 깔끔하게 깨져서 원래 모자가 있었는지도 모를만큼 모양이 보기 싫지 않아 그냥 끼움
끼우니 진짜 귀엽네요 조금 부족한듯 해서
원래 있던 지비츠와 믹스함
해놓고 나니 너무나 귀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