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엘지 일체형 컴퓨터가 속도도 엄청 느리고 먹통이 잘 되어서 이참에 난생처음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삼성은 전자제품이 좋지 않아서 애초에 안중에 없었고요. 엘지그램 17인치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후덜덜이더군요. 그래서 냉정하게 생각했죠. 워드작업같은 것만 하면 되니깐 17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아서, 대신에 윈도우 깔려있고, 한컴오피스 있는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인치는 15인치로 사양을 내렸고요. 노트북을 받고 모니터를 보니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15인치 화면도 괜찮네요.전에 사용한 노트북이 없어서 비교할 수가 없어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요. 전원 켜면 화면에 나오는대로 따라하면 되고요. 무선 마우스는 설명서가 없어서 포털검색해서 설치했고요(건전지 끼울때 건전지에 싸여있는 비닐 벗기고 끼우세요 검색해서 나온대로 설치했는데 안되어서 보니 건전지가 비닐에 쌓여 있더라고요).화면이 터치로도 사용이 되네요. 마치 아이패드처럼요. 사은품으로 준 한컴오피스도 설치 잘 했습니다. 오래오래 잘 사용했으면 합니다. 지금 엘지그램 15로 후기 작성중인데요. 키보드 두드리는 감도 기존에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거부감없이 자연스럽습니다. 키스킨은 안 끼우는 게 낫다고 해서 따로 사용은 하지 않을려고요. 가볍네요. 한손으로도 가뿐히. 그리고 하얀색이어서 물론 깔끔하고요. 지금 유투브로 음악들으면서 후기 작성중인데요. 음질도 깔끔이요. 노트북 음악 블루투스로도 연결되고요. 즐겨찾기에 저장한 포털사이트를 막 변경하는데 바뀌는 속도가 빨라서 계속 그거 하고 있네요. 쿠팡배송은 세계최강인 것은 옆집 멍멍이도 알죠
지금 유투브도 보고, 노트북으로 이것저것하는데요, 속도도 괜찮네요. 데스크탑이나 모니터랑 본체가 하나로 된 컴퓨터보다는 아주 훨씬 낫네요. 특히나 노트북은 가지고 다닐 수도 있어서 좋네요. 노트북 산 것에 대해서 후회 없습니다. 특히나 가전하면 엘지잖아요. 엘지중에서도 그램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매우 착한 결정이었습니다. 진작에 살 걸 왜 이제 샀나 후회할 뿐입니다. 삶의 질이 훅, 확 올라가네요. 노트북은 신세계네요. 할렐루야 입니다. 이상 노트북 처음 사용하는 노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