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주 넘게 알아봤는데
알아본 같이 알아본 제품들은 MSI, ASUS, 한성 BOSS MONSTER, 에일리언웨어 내에서 비슷한 사양에 GTX 1060 제품들과 GTX 1070 제품들,
그 중 헬리오스 500 모델과 에일리언웨어가 리뷰면에서는 가장 좋았고 가격도 모든 제품들이 큰차이는 없이 비슷했으나 에일리언웨어는 3.0USB포트가 2개 밖에 없는걸 알고 불편할것같아서 포기.
사실 디자인이나 브랜드 측면에서는 에일리언웨어 제품이 탁월하나 헬리오스500도 매니아 층이 두터운 편.
노트북은 다른 17인치 제품들처럼 무섭게 크지만 해외에서 장기체류 계획이 있으므로 헬리오스를 택했습니다.
구매한지 일주일가량 되었고 배그 풀옵으로 몇시간 돌려도 온도는 60-70으로 다른 제품들보다 우수합니다.
이 제품도 뽑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저는 뽑기가 매우 잘된걸로..
자차가 있다면 휴대성도 어느정도 보장이 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백팩이든 크로스백이든 비추.
백팩을 이용했을시 건장한 남성이면 무거워서 불편하진 않겠지만 워낙 고가이고 제품 표면이 힘을 가했을때 어느정도 들어가는(?) 정도의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부담 될듯.
일부러 2년전 출시된 노트북을 구매 했습니다
어리석울수 있지만 다르게 보면 희대의 명작이라 구매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구매 동기는 2년이 지난 20년 지금에는 휴대성 경량화가 트렌드라 고성능 CPU에 비해
발열/팬소음을 관리 부재로 이유로 들었습니다 노트북이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고 발열 관리가 좋다고 해도
팬소음,팬소음 이거 하니면 무용지물입니다 밖에 나가면 민폐고 집에서 사용하면 가족들 한테 민폐며
이용하는 자신한테도 스트레스 입니다..8세대나 9세대나 발열이 다 높은데 거기서 냉각 하는 팬소음은
비행기 이륙 수준입니다. 노트북 스피커 소리를 뚫고 바람소리가 더 커요
하지만 헬리오스 500은 발열과 팬소음..그리고 언더볼팅 셋팅을 기본으로 출시 해서 은은하고 발열도 착합니다
재고가 남아 있을때 얼릉 구매 하세요 오히려 직구가 더 비싼 형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