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극 솔직 후기입니다 임신중기 예비맘 입니다. 둘째라서 그런지 배가 더 불러와서 집에 맞는옷도 없고 돌잔치에 결혼식에 갈 곳이 많아졌는데 고르고 고르다가 주문했는데 제가 상체가 튼튼한 편이어서 팔뚝보호 되는걸 입는 편인데 이건 팔뚝살 쪼이지도 않고 어깨라인도 크지않고 이쁘게 떨어지네요 그리고 배쪽도 부하지 않고 끈이 있어 조절해서 묶을 수 있고 치마 자체가 더운재질은 아니예요~ 가볍고 핏 자체가 이쁩니다. 몇가지 옷을 계속 반품시켰는데 드디어 제게 맞는 옷을 찾았네요! 평들이 그냥 평범하게 써있어서 이것도 반품각인가 했는데 소장각이예요ㅋㅋ 예비맘들 상체비만이신분들 입어보시면 괜찮으실거예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음 좋겠네요^^

마이사이즈 : 77같은 66이고 임산부 체형처럼 복부 종합비만형입니다 옷핏감 : 허리가 없었는데 생겼어요 55이신분들이 입으면 예쁘겠지만 개인적으론 66~77도 예뻐용 옷 퀄리티 : 리뷰남기신분들 얘기 정확하구욘 구김지로만든거처럼 구김심해서 세탁한번 하시고 한번은 펴서 입어야 다시 구겨져도 입을만 한것같아요 옷감은 퀄리티가 그렇게 가격대비 고퀄리티는 아닌거같은데 나쁘진 않은것같아요 밑단 실밥들이 자잘자잘하게 오리털마냥 나오는데 뭐어디가 풀려서 나온건 아니네요 퍼프는 내리면 올라가고 내리면 올라가고 자존감을 지켜주는 퍼프입니당 어깨뽕 좀 많아서 공주님같네요 ㅋㅋ 키가 165인데 전체 기장이 긴원피스라 160미만이신분들은 굽있는 신발 신으시거나 살짝 수선하면 될것같은 길이에요 딱 정강이쯤 밑단이 오는것같네요! 만족도 : 그래도 전체적으로 디자인 예쁘고 상체랑 하체랑 분리형으로 된 디자인이라 허리를 잡아주는 디자인같아서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