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말랐지만 배만 불룩한 복부비만인데
L사이즈 꽉 끼거나 너무 헐렁하거나 하지 않고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오른쪽에 지퍼가 있어서 지퍼 열고 입으니 입고 벗기도 어렵지 않아요.
꽃 색깔만 좀 밝은색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점 하나 아쉽고 나머지는 다 맘에 들어요.
#후기 추가
고2 딸이 엄마 옷 너무 예쁘다고 입어보고 싶다고 해서 입어보라고 했는데 제가 입었을때는 몰랐는데 옷이 상당이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워 보여요.
누런꽃도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골드색 집게핀과 매칭도 잘 됩니다.
딸은 키 167.5 49키로 입니다.
사진의 마지막 두장 사진이 딸 착장샷입니다.
등에 지퍼 스타일이 아니라 입고 벗을때 조금 타이트한 느낌이 있지만 입고 나면 편안합니다
샤방하고..
블랙도 좋지만 다른색상도 좋을듯 해요
163키에 종아리 반정도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