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만 있을때는 그래도 정리가 어느정도 되고 장난감도 점점 바뀌어 이 사태까지 안갔는데 둘째가 이제 한참 노는 시기라 감당이 안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아이가 1차 놀고 대충 밀어넣고 낮잠 시간때 찍은거예요 원래 있던 수납장은 바스켓을 별도로 구매하여 정리해줬는데 단점이 사이즈가 딱 맞지 않거나 아이가 뭐가 있는지 몰라 놀지를 못 합니다 집은 좁고 고민 고민하다 결국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구매했습니다 이정도 조립쯤이야 뭐 20~30분쯤 걸린듯 합니다 조립을 마치니 둘째가 깨서 ㅋㅋㅋ 정리도 아닌 놀이도 아닌 암튼 시작합니다 자질구레하고 바스켓이 필요한것들은 새로운 정리함에 넣어주고 큼직한 장난감은 기존장에 정리해주니 세상 깔끔하네요 55000원대에 구매했어요 아주 맘에 듭니다 아이도 한눈에 보이니 저 앞에서 장난감 고르고 놀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만지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개월 사용 추가후기 정리부분은 맘에 드는데 연결해준 나사가 자꾸 풀립니다 풀리다보니 흔들거리고 양쪽 연결해둔 기둥판에서 빠지고 흔들리니깐 아이는 더 흔들고 중간에 한번씩 체크하고 조여주세요 혹시라도 아이가 놀고 있을때 윗칸에 봉들이 빠져버리면 다칠수도 있으니깐요 항상 위험을 미리 방지합시다 중간에 한번씩 조여주면서 사용하니 그래도 튼튼하고 구매하길 잘 했다고 아직도 생각중입니다

아이 장난감을 일반 바구니에 정리하다보니 너무 너저분해서 벼르고 벼르던 정리함을 구입합니다~ 일단 선택 기준은 집이 넓지 않으니 크기가 너무 크지 않으나 장난감 수납이 잘 되고 기능적 측면이나 안전적인 면이 좋은것!! 세가지 정도 후보에 두고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네요^^ *구성은 바구니 9개, 봉 8개, 양면 지지대 2개, 볼트너트, 걸이기둥 으로 되어있고 볼트조이는 도구도 같이 들어있고 볼트는 1개 여유있어요~ 조립은 신랑이 했는데 어렵지 않게 완성했구요^^ *총 4단으로 이루어져있고 바구니 구성은 사용자의 생각에 따라 자유롭게 바꿀수 있어서 좋아요~ 바구니도 수평으로 얹을수도 있고 비스듬하게 걸 수도 있습니다!!!! 저는 맨 위에 작은 바구니 3개 걸고 나머지 1~3단은 두개씩 넣었어요^-^ *전체적인 디자인이 둥글둥글해서 위험한 곳은 없고 봉이 철제라서 플라스틱으로 고정되는 틀에 비하면 훨씬~튼튼합니다:-) 옷이나 가방등을 걸 수 있는 봉은 1개인데 왼쪽이나 오른쪽 선택해서 옮겨설치가 가능 해요~ --생각보다 자리차지 많이 안하고 아이 어린시기에는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난감도 많이 들어가고 아이가 바구니 꺼내기도 편해요~ 정리해놓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