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않을 것 같던 이유기가 제게도 왔네요..ㅋㅋ 요즘 이유식 식단짜느라, 이유식 만드는 방법 찾아보느라 아주 바빠죽겠쏘요.. 우리아이의 첫 이유식 쌀미음부터 시작했는데요 쌀미음만 먹던 그때부터 지금 이제 다양한 재료(소고기,애호박 등등)가 들어간 미음을 먹는 지금까지 요 쌀가루와 함께하고있어요 ●한포에 12g정도 이유식을 만들면서 늘 저울로 계량해서 만들잖아요? 그때 재보면 한 포에 12g정도 되더라구요 완전히 정확한건아니고 포마다 몇그람씩 오차가 있었어요 보통 이유식 만드는 방법 보면 쌀가루 20g씩을 기본으로 하던데 쌀가루를 만들때 한 포당 20g씩 만들어졌음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20g을 만들기위해 한포 다 까고 나머지 한포는 고무줄로 묶어서 보관하는 귀찮은 과정을 겪고있거둔요 ●손으로 컷팅하기가 힘들다 봉투에 절취선 표시가 되어있긴하지만 저는 손으로 까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늘 가위가 필요해요 ●초기이유식 가는입자라 정말 곱다 초기이유식용 가는 입자의 쌀가루라서 정말 고와요 덩어리지거나 뭉치거나 그런거없이 고운 쌀가루로 구성되어있어요 ●쌀미음 잘 만들어짐 엄마의 판단에따라 몇배죽으로 만들건지 달라지겠지만 저희애는 완전 묽으니 안먹더라구요 보통 10배죽 안되게 만들고있어요 ㅎㅎ 잘 만들어져요 ●성인의 입맛엔 밍밍한 맛 이유식 다 만들면 맛을보는데요 무슨 맛이 있겄어요~ㅋㅋ 밍밍한 맛이죠뭐 나중에 중기이유식으로 넘어가면 또 중기이유식용 쌀가루로 시키려구요 아참 쌀가루는 꼭 찬물에서 풀어줘야 덩어리지지않는거 다들 아시쥬! ㅋㅋ 저는 초보엄마라 몰랐기에.. 허허

쌀가루사야하는걸 잠시 까먹고있다가 급하게 구매했어요 3개는 필요없었는데 묶음밖에 바로오는게 없어서 구매했어요 ㅎㅎ 무튼 빨리오고 좀 남으면 티팅러스크해주려구요~~ 곧 중기로 넘어갈거라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