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고 있으니까 옷정리를 해야되더라구요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겨우겨우 정리를 하는 느낌이기는 한데....ㅋㅋㅋ 정리하려고 보니까 세제를 어떤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옷의 안쪽에 있는 옷 세탁설명을 보니까 중성세제를 사용하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세탁하고 싶은 옷들은 니트류 였는데요 니트류는 세탁이 까다롭기도 하니까 검색해보니, 울샴푸를 사용해야 한다고 나와있었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제가 한번 알아봤어요! 중성세제란 합성세제 중에서 pH 농도가 6.0~8.0인 것을 말하는데요 (pH 농도란 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에요) 물의 농도와 비슷할 수록 옷감의 손상이 적어진다는 것과 연관지어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이와 같은 이유로 물과 비슷한 농도로 세제가 물에 녹아 섬유를 섬세하고 부드럽게 세탁해주는 방식이에요 실제로 양털 옷, 실크, 니트류, 모시, 란제리 등 변형이 쉬운 옷들은 반드시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된다고 표기되어 있구요 혹은 알칼리, 표백제 사용 금지라고 쓰여있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울샴푸를 어떤 제품으로 구매하면 또 좋을까해서 쿠팡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니까 역시나 애경 울샴푸가 제일 인기가 많더라구요 배송받자마자 니트 2개를 울샴푸를 이용해서 손빨래를 해봤어요 깨끗하게 그렇지만 옷감은 상하지 않게끔 세탁이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향도 은은해서 좋구요 유튭에서 봤는데 세제를 사용할때에는 다다익선 보다는 소소익선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세탁물에 대한 권장량의 최소량 정도만 사용해서 빨래를 하는편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도 울샴푸를 소량 사용해서 손빨래 했어요 만족도가 높으니, 다음번에도 애경 울샴푸로 재구매 하지 않을까 싶네요^^ 울샴푸도 뚜껑이 열리지않게끔 한번더 테이프로 꼼꼼하게 붙여서 배송해 주셨어요 제조일자는 2022년 8월 1일자에요

한동안 울샴푸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요. 딸래미가 중딩이가 되면서 교복을 입게 되었어요. 교복은 그냥 일반 세탁세제로 빨면 좀 많이 줄어들 거 같아서요. 중성세제인 울삼푸를 구입했어요. 딸래미가 옷 줄어드는 거에 상당히 민감해서요. 교복은 울샴푸로 울코스로 해서 빨고 있어요. 울샴푸가 없을 때는 울드라이 세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울샴푸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수건이나 면으로 만들어진 옷들은 일반 세제를 사용하지만 그 외의 직물로 만든 옷은 사실....일반 세제로 빨기가 애매한 감이 있더라고요. 그럴 땐 울샴푸가 딱 좋은 거 같아요. 세탁력은 사실 좋다 나쁘다 이런 건 모르겠어요. 제가 사용할 때는 일반 세탁세제와 동일한 거 같아요. 보통 옷을 며칠 입은 것을 세탁하는 것이 아니라 당일만 입고 벗어서 바로 빨기 때문에 옷이 그다지 더러운 상태가 아니라서 ‘찌든 때가 잘 지워진다’, ‘세탁력이 좋다’ 이런 건 모르겠지만 일반세제보다 세탁력이 떨어진다, 덜 지워진다 이런 건 전혀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향은 진하거나 하지 않아서...빨아서 입어도 향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울샴푸로 세탁을 한다고 해서 옷이 하나도 줄어들지 않는다는 아니지만 세탁력도 좋으면서 옷이 덜 줄어들어서 저는 앞으로도 쭉~ 사용하려고 해요^^ ❤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 ❤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