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 2023년 01월 28일 이거나 그 이후인 상품제조년월일 : 2022년 05월 04일 이후인 제조상품
사용자 후기
205개
➿ 진정한 비상식량
✅ 혼자살아요-_-
그러다보니 밥솥에 밥한번 하고나면 늘 남아요
물론 남는밥 용기에 퍼서 냉동실 보관하면 좀 더 먹을수있긴해요
그런데 귀찮다는-_-;;;
즉석밥과 쌩쌀로 밥했을때와 가격비교를 검색해보면 다양한 비교차이가 나오는데요
어떤사람은 멍청하다싶을정도로 물과 쌀이 만나 부푼 즉석밥과 가열전의 생쌀을 비교하는 글도 있던데
이런건 어거지같고 정신승리인거같구요
그냥 여기저기 검색해봤을때 딱히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그런데 비싸든 싸든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식구가 여럿이면 오히려 해먹는게 더 이득이겠지만
아무래도 혼자살다보니 밥하기 귀찮고 반찬만들기 귀찮아서라도 잘 안해먹게돼요
그러다보니 허구헌날 치킨 피자 이런걸로 끼니때우고 몸매는 날로 변해가고ㅠㅠ
✔️ 어지간해서 해먹지만 가끔 밥하기 귀찮을때 좋아요
저는 혼자살지만 제가봐도 다른사람대비 잘 해먹는 편이에요
밥도그렇고 반찬도 그렇고..
그나마 이것저것 챙겨먹고있지만 가끔 밥이 없어서 이도저도 귀찮을때가 있어요
밥은 없는데 밥은 하기 귀찮고.. 냉동실 뒤적거리게 되고..;;
그럴때 이런 즉석밥은 혼밥족들에겐 비상식량과도 같은 존재
상온보관해도 되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되는 간단함
게다가 맛도있고 가격도 그렇게 나쁘지않고..
어쩔수없이 햇님반과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데
난 잘 모르겠어요 햇님반이나 이거나..
오뚜기밥이 후발주자로서 이미 선점된 즉석밥시장에 어필하려면 가격이라도 좋아야겠죠
아무튼 혼자사는 사람들에겐 한줄기 빛같은 존재에요-_-;;
⏹ 해당 후기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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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입해서 맛보고 사용해보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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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은 결여됐지만 체감상 느낀점을 솔직히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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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후기지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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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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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하면 바로 생각나는건 햇반이죠 그만큼 햇반이 즉석밥을대표하는 고유명사처럼 쓰이는데 그 양대산맥인 즉석밥이 오뚜기 즉석밥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구매해두면 자취생 입장으로선 이만큼 든든한게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본 리뷰는 그동안 즉석밥을 많이 먹어본 입장에서 햇반vs오뚜기밥의 비교 리뷰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후기
저는 보통 즉석밥을 주문해도 백미밥은 거의 주문하지 않는데 최근 인플레이션때문에 어느새 즉석밥 가격이 상당히 올라갔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조금이나마 저렴한 백미를 선택했습니다
식감 - 오뚜기 백미밥은 좋게말하면 쌀알 하나하나가 포슬포슬하게 살아있다는 느낌이고 나쁘게 말하면 찰기없이 흔히 날아다닌다라는 느낌입니다 이게 절대 설익거나 한건 아닌데 예... 그렇네요
햇반은 조금더 찰기있고 윤기 흐르는 느낌의 밥이였습니다
맛 - 맛은 좋습니다 솔직히 맛으로만 평가 했을땐 오뚜기와 햇반 구분이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
첨가제 - 오뚜기는 산도조절제가 들어가며 햇반은 미강추출물이 들어갑니다 직설적으론 산도조절제는 화학합성물이며 미강추출물은 쌀에서 추출한 물질이라고 하네요 산도조절제도 무해하긴하나 뭔가 미강추출물이 더 안심이 가는 느낌입이다
✅총평
- 찰기가 조금 부족하다
- 햇반과 첨가제 차이가 있다
- 부서진 쌀알은 거의없고 하나하나 다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