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브랜드는 이미 아는 엄마들은 다 아는 그런 제품이었어요 첫째때는 토를 거의 안하고 요런 제품 필요없어서 안샀는데 둘째는 토를 좀 자주 해서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많이 고민도 안하고 다른 제품 비교없이 요걸로 결정했어요 친구들 추천도 있고 하도 좋다고 난리난 제품인지라 큰 고민 없이 바로 결제했지요
받아보니 ~오 도톰하고 커버도 순면이라 예민한 피부에 큰 무리없고 더러워지면 커버만 벗겨서 단독세탁하면 되니 좋았어요 손잡이도 있고 해서 여기방 저기방 들도 다니면서 쓰기 편해요
커버도 여러가지 색상이라 원하시는 색상 선택할수 있어서 좋아요
요제품을 하는건 토를 적게 하라는 목적이므로 저희는 분유 먹이고 10분정도 안아주다가 눕혀줍니다 20분정도 더 눕혀주면 분유가 잘 내려갔겠다 싶을때 내려줍니다 넘 오래 누워있음 허리에 무리갈까봐 무서워서 ㅋㅋ 요 제품 소개에서는 아가들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디자인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넘넘 아가라 좀 무서워서 최대한 짧게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다행히 울 아가는 요기에 잘 누워있습니다 ㅋ
요 제품은 안에 솜이 넘 좋은듯 합니다 아가가 누워있으면 푹 꺼져들어가지도 않고 몇개월 사용해도 짱짱합니다 울 아가 요 제품 졸업하면 안에 솜 빼서 재활용해야겠어요 베개로 쓸지 고민중입니다 암튼 안에 솜 버리기에는 넘 아까워요 ~그만큼 좋은 솜을 사용한듯합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 편이었지만 그래도 울 아가 사용하는거라 큰맘먹고 사주니 생각보다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 만족입니다 저희는 ^^
구매하기전에 다른 제품 평들과 엄청 비교도 해보고 일주일은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우선 허리 안전성 부분이나 크기나 여러모로 비교했을때 제이엔제나로 기울어져서 구매했어요. 저희얘 60일쯤 구매했는데 딸아이 2개월치고 많이 큰 아이라 혹시 쿠션이 작음 어쩌나 걱정했는데, 크기도 알맞고 좋아요. 배송 받자마자 커버부터 아기세제로 세탁기 돌렸구요, 뒤집기전까지 너무 잘쓸듯요. 진작 사줄걸.. 괜히 고민했다 싶네요. 모빌보고 놀때나, 트름하고도 바로 침대 안눕히고 소화 시킬때나 너무 잘쓰고있어요. (아기가 9개월이 된 2020년 7/22일 다시 쓰는 후기☆☆☆☆☆ 저희 딸이 뒤집기를 125일때 했는데요 이 전까지 진짜 너무너무 잘썼어요. 효자템 맞고요 뽕 뽑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지금은 우리 고양이들 차지가 되었고 아가는 손톱 자를때만 눕혀서 사용하고있어요. 정말 너무 잘썼고 최고였어요 수유후 트름시키고 여기 눕혀놓고 발아래 모빌도 틀어주고 이래저래 너무 최고로 잘썼습니다. (2021년 8월에 다시 쓰는후기 ㅎㅎ) 저희 딸은 21개월이 되었고 요즘도 고양이들은 번갈아가며 쿠션에서 자고있어요ㅋㅋㅋ 캣맘 엄마를 둔덕에 구조한 아기고양이들이 두마리 늘어 저희집은 고양이 4마리가 되었고 아깽이들도 역류방지쿠션을 좋아해서 고양이들땜에 하나 더 사야되는 상황이네요 ㅋㅋ 그 모습을 본 우리딸도 고양이들 따라한다고 이젠 직접 쿠션에 눕네요ㅋㅋ 신생아때 거의 밤새고 잠못자고 밤수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이도 이렇게 커가고 고양이들도 여전히 역류방지쿠션을 사랑한답니다♡) 2022년 6월) 우리 딸은 31개월이 되었고 캣맘 엄마를 둔 덕에 여전히 함께 길냥이들 챙기러 같이 다니고 집냥이들은 우리딸이 직접 간식도 한번씩 먹여주고 냥이들 이름도 부르고다니는 모습보니 참 많이 컸네요^^ 이제는 냥이들과 멍이들만 보면 냐옹이다!! 멍멍이다!! 할 정도로 많이 컸고 역류방지쿠션은 우리딸 100일 이후 졸업하고 첫째냥이 둘째냥이가 물려쓰고 지금은 작년에 구조한 아깽이들이 어느새 캣초딩이되어 여전히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ㅋㅋㅋ 저희집에 고양이가 4마리인데 4마리 모두 이 역류방지쿠션을 잘 사용했고 어린냥이들은 여전히 사용중이랍니다ㅋㅋㅋ 우리 딸 60일에 구매하여 31개월 되도록 저희집에 고양이들 최애탬으로 여전히 사용되고있답니다ㅋㅋ 신생아 육아하시는 맘님들 지금 많이 힘드시죠?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아기가 통잠 아직 못자는 맘님들은 더더욱이 힘드실거에요. 저도 그 시절엔 이 순간이 언제 가려나.. 아이가 진짜 크긴 크려나 하고 힘든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절은 분명 끝이 있어요. 아기는 정말 금방 금방 큰답니다. 지금 하루가 백년같이 힘드신 맘님들도 분명 계실거에요. 저도 그랬는데요 그 순간들이 끝이없는게 아니에요. 아기 신생아시절 돌보는 그 시기 인생에 있어서 정말 짧다면 짧은 시간이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곧있음 아기가 통잠도 자는날이 오고 엄마 아빠 부르는 날도 오고 아장아장걷다가 뛰기까지하고 ♡엄마 아빠 샤랑해요♡하고 말하는 날도 오더라구요. 너무나 힘들던 그 시절이 뒤돌아 생각해보니 참 금방 지나갔어요. 참고로 저는 100일에 기적 따윈 없었고 100일에 기절 당첨자구요 울 딸은 밤수도 굉장히 늦게까지했고 통잠도 늦게 잤어요. 그래도 때되니 알아서 다 떼지고 통잠도 자더라구요. 아무리 힘들어도 너무 조바심 내지마세요. 육아 체널들에 나오는것처럼 교과서대로 아이 절대 키울수없어요. 저 아이가 일찍이 젖병 끊고 통잠 잔다해서 내 아이도 저래야 한다며 조바심 갖거나 그러지마세요. 모든 아이들 성향 다르듯이 아이들 자고 떼고 걷고 뛰고하는 모든시기가 다 다를수있는거니까요. 내 아기는 누구보다 소중하단거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