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버츄오냐 에센자냐..
버츄오는 둥근캡슐 버츄오전용만 가능하구요
에센자는 스타벅스나 이것저것 호환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한것이 이왕이면 깊은크레마가 있는 버츄오를 선택했어요!!
캡슐은 쿠팡에서 판매하지않아서 네스프레소 공홈이나 매장을 이용해야 해요
근데 에센자는 쿠팡에서도 판매하니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것같긴해요..
회전추출물로 풍부한 크레마랑 커피의 깊은 향이 참 매력적이예요!!
집에 드롱기자동머신기도 있는데 원두한번 개봉하면 다먹을때까진 향이나 맛이 처음처럼 남아있지않아서 맛있는커피가 되지 못하더라구요..
근데 요건 캡슐형이라 하나하나 깊은맛을 느낄수가 있어요
하지만 단점이 캡슐하나당 600~900원대까지 라는거예요!
그래도 사먹는거랑 비교했을때 퀄리티는 비슷한데 캡슐이 더 싸쥬!!집에서 바로 먹을수있는 편리함도 있구요.
버튼한번으로 추출이 되고 끝나면 자동으로 꺼져요!
그리고 추출을 하고 난후 항상 뚜껑을 열어두셔야 곰팡이가 안생겨서 기계를 고장없이 오래 사용할수 있답니다!!
쿠팡에서 할인받아 147000원에 구입했구요
다른곳과 ㅂㅣ교했을때 쿠팡이 로켓배송에 제일 쌌어요!!
맛있는커피 같이 마셔요^^
밤늦게라도 간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일단 저는 3년 넘게 드롱기 전자동 머신을 사용하고 있지만 소리가 꽤 커서 밤늦게
사용하질 못하고 그래서 모카포트를 구입해서 몇 달째 사용하고 있지만 이게 계속
쓰다 보니 좀 귀찮은 것도... 그래서 정말 간편하게 커피를 마시려면 캡슐커피를 사야 하나
고민을 꽤 오래 하다가 결국 구입했습니다 유튜브로 이 머신에 대해 봤을 때
소음이 엄청나게 크길래 그게 조금 걱정이긴 했습니다 이것도 밤늦게 마시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도 유튜브로 보는 것보단 실제 소음은 더 작겠지 일단 사보자 싶었고
받자마자 한잔 내려봤을 때 소음이 꽤 있는 편이지만 이 정도면 그래도 밤에 사용을 못 할 정도는
아니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정말 조용한 새벽에 사용하긴 좀 그렇고요
(유튜브로 듣는 것과는 15~20%쯤? 소리가 작다고 보시면 될 듯... 결코 작동 소리가 작다고 말할 수준은 아닙니다)
호환 캡슐이 없다는 것 때문에 오리지널을 구입할지 아니면 돌체구스토를 살지 그것도 고민을 좀 했었으나
돌체구스토보단 네스프레소가 전반적으로 평이 더 좋은 것 같았고 네스프레소 중에서 로켓배송이 되는 게 이 제품밖에...ㅎㅎ
버츄오용 스타벅스 캡슐도 있긴 하던데 직구로만 가능한 것 같아서 직구로 스타벅스 캡슐도 구입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이사 갈 때쯤 머신을 브레빌로 바꿀 생각이었지만 이게 날이 갈수록 커피 내리는 것도 귀찮아져서 아마
캡슐머신으로 정착을 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