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 쓰던 사람은 계속 찾게 돼있네요. 아무리 다른제품을 발라도 결국 다시 스프레이를 사용하게되네요. 형태를 유지해주는 고정력이 스프레이만한게 없어요. 스프레이도 초강력이 있고 소프트가 있는데 초강력은 습한날이라 비 내리는날 뿌려주면 볼륨이 덜 죽고 유지가 잘되어 좋죠. 하지만 어떤거든 장단점이 있듯 초강력은 밖에서 살짝 수정하고싶은곳이 있어서 만지려고하면 쉽지않고, 더구나 잘못만지면 하얗게 일어나게되기도해서 불편함이 있다.라고 느낍니다. 그래서인지 소프트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소프트는 뿌려주고 마른후에도 머리를 만지거나 고정상태를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서 만져도 잘 풀어지며 하얗게 일어나지가 않아요. 또,이 소프트타입을 뿌려준 후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게한 후 자연스러운 연출을 원한다면 빗으로 살살 풀어주며 컬이나 볼륨이 살아있게 조심히 빗어주면 됩니다. 300ml짜리 스프레이 2개에 7800원. 개당 3,900원이라는 계산인데 예전 가격에 비하면 당연히 오르는게 맞지만 첫구매때보다 많이 올려진 가격에 조금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 후기를 올리려다보니까 만족도에 대한 질문이 있던데 스프레이를 뿌리고 만졌을때 질문인가?하면서 해당하는게 없네..이상한 질문이다.했지만 다시보니 스프레이 액의 질감을 말하는거더라구요. 스프레이는 뿌려지는 시점에서는 손에 닿은 느낌은 워터처럼 가벼운 질감이고 말라갈수록 끈적임이 있어요. 그래서 스프레이 사용직후에는 손을 닦아줍니다. 분사시에 스프레이치고는 특유의 가스냄새가 강하지않아서 부담이 덜하고, 향은 후로랄향이 있어서 좋습니다. 고정력과 향이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미쟝센.을 고집한적은 없어요. 상품에 만족해서 몇전째 사용중입니다. 7810 @@@@@@@@@@@@@@@@@@@@@@@@@@

머리카락이 얇아서 스타일링 하기 위해서 매일 스프레이를 쓰고 있는데요. 미쟝센 브랜드에서 나온 스프레이들이 제일 잘 맞더라고요. 마침 쓰던게 떨어져서 구매해봤어요~ 우선 스프레이 액체가 뭉치지 않아서 좋았어요. 기본적으로 뭉치지 않게 하려고 멀리서 분사하기는 하는데 코에 들어가고 눈에도 들어가는게 싫어서 가까이 대고 뿌릴때도 있긴 하잖아요. 근데 분사량이 적절해서 뭉치는게 없어서 좋았어요~ 향은 막 그렇게 인위적이지 않아서 샴푸향과 잘 어울려서 괜찮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고정력인데요. 하드하게 잘 잡아줘서 한나절 잘 고정이 됐어요. 바람이 불어도 흐트러지지 않고 잘 날리지 않아서 좋아요~ 가성비도 좋고 고정력도 좋아서 자주 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