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평소에 즐겨쓰던 가스비 헤어스프레이가 다 떨어져서 쿠팡으로 검색하다가 가성비 갑! 헤어스프레이를 발견! 200ml 3개에 만 백오십원에 판매하고 있는 미쟝센 슈퍼스트롱 헤어스프레이를 바로 구매했습니다. 망설임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미쟝센 슈퍼스트롱 헤어스프레이를 배송받자마자 바로 사용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스비가 제 스타일 인것 같아요. 저의 머리카락은 뻗치는 직모라 헤어 젤 또는 헤어 왁스를 이용해서 헤어 스타일링을 하곤했었는데 헤어젤을 느낌과 헤어 왁스의 끈적임이 싫어서 사용을 중단했답니다. 무튼 샴푸를 하고 드라이를 끝낸 뒤 헤어 오일로 머리결에 따라 스타일링 한 후 뻗치는 옆 머리를 다운시켜주면서 드라이를 살짝 한 뒤 미쟝센 슈퍼스트롱 헤어스프레이를 골구루 분사하고 다시 드라이 미열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향은 확실히 호불호가 있을 듯 해요. 더 정확하게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향이 아닙니다. 여성분들에게는 비추! 남성 스킨 중 상당히 강한 향! 이발소에서 머리를 한듯한 강한 남자의 향기라고 할까요? 포마드 오일 향이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남자분들에게는 강추 합니다! 처음 분사할시에는 향이 강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남자의 향으로 스멜다운 됩니다. 포마드전용 남성 헤어숍에서 많이나는 스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사력은 솔직히 가스비 브랜드 보다 약합니다. 미쟝센 슈퍼스트롱 헤어스프레이를 분사할때 구멍난 호수에서 물줄기가 이리저리 튕기며 나오는것처럼 강하지 않고 물처럼 뚝뚝 떨어집니다. 가스비 브랜드는 분사하면 쎄~~하는 소리와 함께 강력히 분사되는데 미장센 슈퍼스토롱 헤어스프레이는 약하게 물처럼 툭툭 튀기며 분사됩니다. 하지만 고정력은 최고 입니다. 저는 머리에 헤어 젤이나 헤어 왁스를 일체 사용하지않고 헤어오일를 가볍게 바른 뒤 바로 미쟝센 슈퍼스트롱 헤어스프레이를 앞머리, 옆머리, 정수리,등 골구루 분사한 뒤 약한 더운바람으로 설정한 드라이기로 옆머리는 다운시켜 고정시켜주었고 앞머리는 이마에 닿지않게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습니다. 머리카락이 이마에 닿으면 가렵고 뽀루지가 나서 어쩔수없이 헤어스프레이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솔직히 귀찮기는 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빡빡 밀고싶지만 남자스타일의 완성은 또 헤어스타일 아니겠어요? ㅎ 그래서 저는 헤어스프레이는 필수품 입니다. 결론 헤어스타일을 고정시켜주는 고정력은 최고다! 향이 남성 스킨향(포마드오일향)처럼 진하고 강하다. 여성들에게는 비추! 분사력은 약하다. 가성비는 단언컨대 최고이다! 올리브영에 당장가서 가격비교해도 미쟝센 슈퍼스트롱 헤어스프레이 만한 가성비 헤어스프레이 없음.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

모발이 얇고 직모라서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약한 바람에도 머리가 휫날리고 관리가 되지 않아 예전부터 미쟝센 스프레이를 사용해왔어요. 대량으로 구매해두고 사용하던 스프레이가 다 떨어지고 새로 구매하려고 알아보다가 같은 미쟝센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른 제품은 어떤게 있을까 찾아보다가 후기도 괜찮고 가격도 좋은 '파워스윙 슈퍼 스트롱'으로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할땐 6개 세트로 17,000원대 였는데 지금 다시 들어가보니 19,000원대로 가격이 올랐네요. 다 떨어지기전에 미리 주문해놔야 되는데 항상.. 다 떨어지고 나서 구매하게 되었지만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새벽 빠르게 택배로 받아 다음날도 바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스프레이 제품을 한번 고르면 몇년동안 같은 제품으로만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이번에도 꼼꼼하게 따져가며 신중하게 골랐어요. 스프레이를 찾을 때 고정력, 냄새, 끈적거림 등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며 제품을 고르는데 직접 사용해본 찐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미쟝센 파워스윙'은 스프레이 제품 뿐만 아니라 왁스제품도 세팅력, 광택에 따라 여러 등급이 있는데 전 왁스를 사용하지 않아서 파워스윙 왁스 역시 사용해보지 못하고 스프레이를 처음 사용했어요. ○ 냄새 얼굴과 가장 가까운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제품의 냄새도 꼼꼼하게 따지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가끔 여러 스프레이를 사용해보면 인상이 찌푸려지는 인위적인 냄새가 가는 제품들도 꽤 많이 있답니다. ['미쟝센 파워스윙 슈퍼 스트롱' 제품의 향은 없진 않아요.] 진하진 않고 은은하게 약간의 향이 나는데 사용할때 거북하거나 인상이 찌푸려 지는 향은 아니에요. 약간, 목욕탕 남탕에 있는 로션(?) 향과 비슷한 향이 살짝 나는데 처음 뿌릴때만 조금 느껴질 정도에요. ○ 세팅력(고정력), 지속력 제품의 이름, '슈퍼 스트롱'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타일링 고정은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예전에 사용하던 스프레이는 아침에 셋팅하고 나가면 저녁쯤엔 볼륨이 많이 죽거나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아침에 한번 셋팅으로 저녁까지 걱정 없더라구요. ○ 광택이 없어서 좋아요. 전 항상 광택이 없는 스프레이를 찾아요. 스프레이를 뿌리더라도 광택이 없어서 티가 나지 않지만 강력하게 고정되는 헤어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 사용 후 세척도 편리해요. 아침에 스프레이를 사용하고 저녁에 머리를 감을 때 예전에 사용하던 어느 브랜드의 스프레이의 경우 샴푸를 몇번씩 해도 끈적거림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제품의 경우 샴푸로 꼼꼼하게 머리를 한번만 감아도 끈적거림이 거의 사라져 더욱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직접 사용해보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므로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