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목적
도마가 많이 낡았습니다.
플라스틱 도마도 있지만 나무도마는 한개 정도 있어야 회뜨기도 좋고 해서
새로운 도마를 찾고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주 교체한다 생각하고
저렴한 제품을 구매합니다.
일단 이 도마는 공방에서 제작한 제품이라 가격대비 좋다고 생각했고
컬러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특징
1. 장점
1) 컬러 예뻐요.
보통 도마들이 약간 붉고 어두운 색인데 비해 이 색인 황토색에 가깝고 밝아요.
주방에 두니 화사해지네요. 컬러가 밝아서 김치국물이나 이런부분 잘 안지워질것 같지만
사용하니 그렇지도 않아요.
2) 앞뒤에 표기가 되어 있어요.
앞뒤에 생선, 야채 표기가 되어 있어 좋네요.
생선 같은 경우는 잔량이 남아 있을경우 식중독을 옮길수 있으니
요렇게 표기가 되어 있으니 관리가 편한것 같아요.
3) 튼튼하네요.
통나무는 아니지만 그에 비해 제품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대나무라서 위생에도 상당히 좋을것 같아요.
2. 단점
1) 좀 가볍단 느낌
썰때 약간 나무의 묵직함이 있잖아요. 또각또각 썰리는 맛은 확실히 덜해요.
싱크대에 둘때도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은 확실히 덜해요.
솔직히 단점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더 강력 추천하고 싶고 1만원대 도마치고 사이즈도 상당히 커요.
굳이 가정에서는 대자를 살필요가 없습니다.
소자가 중자 같아요. 사이즈 차이도 별로 없고요.
구매후기 참고하셔서 현명한 쇼핑 하세요.
칼자국나면 쓰다 버려야지 했는데 칼자국 안나서 너무좋고 오랫토록 사용할 것 같아요.
참고로 여러나무의 재질을 사용해봤으나 도마만 열 몇개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디스플레이용으로 쓰고 있어요.처음으로 대나무로 구입했어요.나무 냄새인지 처리과정에서 냄새인지는 모르겠으나 시큼한냄새는 나지만 없어지겠거니 하며 쓰고 있어요.
좀 무거운 감은 있으나 크기를 생각하면 무거운게 당연한거겠죠?
착한가격에 만족합니다.
참고로 마른후 식용유로 닦아 사용하면 더 오래 사용할수 있어요. 햇볕에 말리면 갈라집니다. 그늘에 말리시길 권합니다.
꼭 판매자 같네요.^^절대 아닙니다.
도마를 좋아하는 사람일뿐입니다.